메뉴 건너뛰기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이 권한을 넘어 위법하게 이뤄졌다는 미국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미국 연방국제통상법원 재판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달 2일, 이른바 '해방의 날' 발표한 상호관세의 발효를 차단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재판부는 미 헌법은 대통령이 아닌 의회에 과세 권한을 부여했으며 이는 미국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대통령의 비상권한으로도 뒤엎을 수 없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법원의 상호관세 제동에 대해 '고삐 풀린 사법 쿠데타'라며 즉각 항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35 부정선거론자들 혼돈…“김문수도 사전투표” vs “무조건 본투표” 랭크뉴스 2025.05.29
49934 '사전투표 관리 부실'에 선관위 "국민께 깊이 사과…반출된 투표지 없어" 랭크뉴스 2025.05.29
49933 심판론에 답했나 ‘후끈 호남’…음모론에 안 나왔나 ‘잠잠 영남’ 랭크뉴스 2025.05.29
49932 새벽부터 ‘투표 오픈런’ 긴 줄… 현장 촬영 유튜버와 실랑이도 랭크뉴스 2025.05.29
49931 대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사상 최고치 경신... 호남 30% 돌파, TK는 10% 랭크뉴스 2025.05.29
49930 '이준석 망언집'에 '성접대 의혹' 재소환… 민주당, 연이틀 맹폭 랭크뉴스 2025.05.29
49929 [단독] 감사원, ‘대통령 관저 의혹’ 현장 조사…‘스크린 골프장’ 있었나? 랭크뉴스 2025.05.29
49928 신촌 ‘투표용지 반출’ 논란에 선관위 “관리문제 맞지만…” 랭크뉴스 2025.05.29
49927 [사전투표] '한국인 테스트'에 '투표용지 유출'까지…곳곳 논란(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29
49926 '오징어 게임' 하며 표 받는 후보들? 유시민-정규재 토론?... 개표방송 뭐 볼까 랭크뉴스 2025.05.29
49925 가짜 여성 계정으로 회원 모은 테크랩스 제재 랭크뉴스 2025.05.29
49924 이착륙 훈련 중 추락…군용기 사고 잇달아 랭크뉴스 2025.05.29
49923 선관위, '투표 관리 부실'에 대국민 사과... "투표지 반출은 없어 다행" 랭크뉴스 2025.05.29
49922 [단독] “이준석 발언은 계획된 혐오”…인권위에 진정 30여건 랭크뉴스 2025.05.29
49921 檢, 미공개 정보이용 하이브 임원 압색…경찰·금감원은 방시혁 정조준 랭크뉴스 2025.05.29
49920 女민원인과 성관계·뇌물수수 혐의…양양군수, 징역 6년 중형 구형 랭크뉴스 2025.05.29
49919 미 유학 준비생들 “정치 검열하나” 불쾌 랭크뉴스 2025.05.29
49918 선관위, ‘투표용지 반출’ 논란 대국민 사과…“관리 부실 책임 통감” 랭크뉴스 2025.05.29
49917 [단독] MBC, 이준석 ‘성폭력 묘사’ 다시보기 영상서 묵음 처리 랭크뉴스 2025.05.29
49916 선관위 사무총장 “사전투표 관리부실 책임 통감…국민께 깊이 사과” 랭크뉴스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