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을 앞둔 어젯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막판 단일화 담판을 시도하려 했지만 결국 불발됐습니다.

김 후보는 사전투표 시작을 약 6시간 앞둔 자정 무렵, 이 후보를 만나기 위해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찾아 1시간가량 이 후보를 기다렸지만 연락이 닿지 않아 만남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김 후보는 "여러모로 연락이 닿지 않았다"며 "본투표할 때까지는 단일화 노력을 계속해야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개혁신당 측은 페이스북에 "김문수 후보 측의 단일화 제의는 명백한 허위"라며 "김 후보가 즉각 사퇴하고 이준석 후보를 단일후보로 세워 정면승부에 나서는 것 외의 어떤 시나리오도 승리를 담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87 남편 대신 '대리투표'하다 적발‥선거사무원 경찰 체포 랭크뉴스 2025.05.30
50186 용인서 “회송용 봉투에 이재명 기표 용지 나와” 신고[6.3 사전투표] 랭크뉴스 2025.05.30
50185 바이오기업 맞나? 올리버생명과학, 대표 허위 이력 내세워 투자자 모집 의혹 랭크뉴스 2025.05.30
50184 美당국자 "주한미군 감축 배제안해…중국 억제에도 최적화" 랭크뉴스 2025.05.30
50183 [속보] 선관위 "봉투 안 이재명 기표용지 자작극 의심…수사 의뢰" 랭크뉴스 2025.05.30
50182 [단독] 국민의힘, 잇단 군용기 사고에 '피해 보상 특별법' 발의... 군사 훈련 지역 표심 구애 랭크뉴스 2025.05.30
50181 [속보] ‘대리투표’ 혐의 사전투표 선거사무원 체포…“남편 신분증 사용” 랭크뉴스 2025.05.30
50180 사전투표 둘째날 최단시간 ‘1천만명’ 돌파…대구, 최저 투표율 랭크뉴스 2025.05.30
50179 [속보] 남편 대신 투표한 선거사무원 긴급체포…계약직 공무원 랭크뉴스 2025.05.30
50178 [속보]사전투표율 오전 11시 24.55% 역대 최고치…지난 대선보다 1.2%P↑ 랭크뉴스 2025.05.30
50177 [속보]"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기표 용지 나와" 신고 랭크뉴스 2025.05.30
50176 [사전투표] 대리투표·선관위 침입·벽보 훼손…사건·사고 속출 랭크뉴스 2025.05.30
50175 쿠팡 로켓배송 사상 처음 멈춘다...대선 날 택배 없어요~ 랭크뉴스 2025.05.30
50174 "썩은 판사들 도저히 못 믿겠다"…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뽑겠다는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5.30
50173 ‘윤석열 옳았네’ 댓글에 추미애 “부정선거 몰고 가려는 조짐···사이버 내란 경고” 랭크뉴스 2025.05.30
50172 [속보] 국민 24.55% 투표 끝냈다.. 사전투표 2일차 오전 11시 투표율도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5.05.30
50171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11시 투표율 24.55%…투표자 1천89만명 랭크뉴스 2025.05.30
50170 가장 힘들었던 순간? 김문수 “고문받을 때”… 그 뒤 유시민·설난영 사연 랭크뉴스 2025.05.30
50169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찍힌 기표용지 나왔다” 신고에 선관위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5.05.30
50168 "사전투표 회송용 봉투 안에 '이재명' 기표된 용지가"…경찰 긴급 출동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