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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학부모'입니다.

제주에서 교사들을 무더기로 고소한 학부모가 오히려 협박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학부모는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초까지 자녀의 초등학교 시절 담임 등 교사 10명을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교사들이 자녀를 따돌렸고, 그로 인해 자녀의 건강이 나빠졌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교사에겐 죽이겠다는 위협성 발언을 한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교육 당국은 한 교사에겐 신변 안전 우려로 경호원까지 붙여줬는데요.

이 학부모는 또, 교육청과 학교에도 민원을 100차례 넘게 제기했습니다.

경찰은 결국, 이 학부모를 협박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교사들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학부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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