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동행복권 홈페이지

[서울경제]

제주시의 한 여성이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 구매한 복권으로 5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잡았다.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27일 제주시 번영로 복권판매소에서 '스피또1000' 94회차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당첨자 A씨는 "남자친구와 식사 후 카페로 가던 중 복권판매소를 발견해 스피또2000을 구매했는데, 몇 장 남지 않아 스피또1000을 추가로 2장 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2~3일 후 남자친구와 함께 복권을 확인하던 중 첫 장에서 바로 1등이 나와 "머리가 하얘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

특히 A씨는 "2~3주 전 돈다발을 받는 꿈을 꿨다"며 예지몽 같은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가슴이 너무 뛰어 잠도 제대로 못 잤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A씨는 당첨금을 대출금 상환과 예금, 부모님 봉양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47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4.74%…역대 두 번째 최고치 랭크뉴스 2025.05.30
50346 이준석 "민주당이 날 제명시키려해…이재명 유신독재 서곡" 랭크뉴스 2025.05.30
50345 [속보]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투표율 34.74%…역대 두 번째 최고치 랭크뉴스 2025.05.30
50344 [속보] 21대 대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 34.74%…지난 대선보다 낮아 랭크뉴스 2025.05.30
50343 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0.87%··· 해외주식 손실에 발목 랭크뉴스 2025.05.30
50342 아빠 죽음에 담담했다…딸이 몰랐던 '비닐봉지 속 비밀' 랭크뉴스 2025.05.30
50341 내년 의대 신입생 3123명 선발…비수도권 지역인재전형 59% 랭크뉴스 2025.05.30
50340 대장내시경에서 발견된 ‘대장 용종’··· 전부 제거해야 할까 랭크뉴스 2025.05.30
50339 사고 당시 CCTV 공개…우선회 후 갑자기 추락 랭크뉴스 2025.05.30
50338 이재명 "자식 잘못 키운 제 잘못…이준석은 혐오발언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5.05.30
50337 이재명 "지역화폐 모두가 혜택…제가 나중에 노벨상 받을 정책" 랭크뉴스 2025.05.30
50336 손흥민, 사우디서 ‘호날두 대체자’로 부상… 이천수 “연봉 350억원, 안 갈 이유 없다” 랭크뉴스 2025.05.30
50335 ‘성폭력 발언’ 이준석 “저는 죽지 않는다”···YS·노무현 들먹이며 “맞서 싸울 것” 랭크뉴스 2025.05.30
50334 유시민 '설난영 비하' 발언에…'김문수·이준석·권영국' 원팀 됐다 랭크뉴스 2025.05.30
50333 法 “뉴진스 독자활동 할때마다 1인당 10억원씩 어도어에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5.05.30
50332 양대 노총도 유시민에 사과 요구 “DJ·盧 고졸 조롱과 뭐 다른가” 랭크뉴스 2025.05.30
50331 남자배구 전성기 이끈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 지병으로 별세(종합) 랭크뉴스 2025.05.30
50330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불허 "위반 1회당 1명 10억 어도어 배상"(종합) 랭크뉴스 2025.05.30
50329 李, 장남 댓글 논란에 “잘못 키운 제 잘못… 왜곡은 사법 제재해야” 랭크뉴스 2025.05.30
50328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할 때마다 어도어에 각 멤버별로 10억씩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