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28일) 오후 3시 반쯤 서울시 중구 산림동의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습니다.

불이 난 지 약 1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큰 불길은 잡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을지로 4가에서 3가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불이 난 곳 인근은 건물이 밀집된 장소인데,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주변에 공실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구청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통행을 자제해 달라"고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67 남편 신분증으로 중복투표···강남구 소속 선거 사무원 체포·수사 랭크뉴스 2025.05.30
50166 [속보] 둘째 날 11시 사전투표율 24.55%… 지난 대선보다 1.19%p↑ 랭크뉴스 2025.05.30
50165 이럴 거면, 대선 토론 유재석에게 맡기자 [뉴스룸에서] 랭크뉴스 2025.05.30
50164 하리보 젤리에서 대마초 성분 검출... 발칵 뒤집힌 ‘이 나라’는? 랭크뉴스 2025.05.30
50163 암투병 남편 살해후 목숨 끊으려한 '간병 아내'…법원, 징역 4년 랭크뉴스 2025.05.30
50162 구로구 선관위 건물 무단침입한 남녀 체포…문앞 누워있다 적발 랭크뉴스 2025.05.30
50161 ‘투표용지 반출’ 논란에 시민단체, 선관위원장 등 고발 랭크뉴스 2025.05.30
50160 민주당 ‘이준석 망언집’ 공개…“본인 성상납 의혹부터 해명하라” 랭크뉴스 2025.05.30
50159 네덜란드 하리보서 대마초 검출 ‘전량 리콜’… 한국선 괜찮나 랭크뉴스 2025.05.30
50158 사전투표 최단시간 1000만명 돌파…10시 투표율 23.33% 랭크뉴스 2025.05.30
50157 [속보] 경찰 "강남서 남편 대신 투표한 선거사무원 어제 체포" 랭크뉴스 2025.05.30
50156 민주, 투표용지 반출 논란에 "오늘부턴 반복되지 않게 만전 기해야" 랭크뉴스 2025.05.30
50155 "투표용지 반출, 주의 의무 위반"… 시민단체, 선관위원장 등 검찰 고발 랭크뉴스 2025.05.30
50154 기업들, 발동동...'42조' 날아갈 판 랭크뉴스 2025.05.30
50153 사전투표 둘째날 오전 10시, 1천만명 넘어…대구만 10%대 투표율 랭크뉴스 2025.05.30
50152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찍힌 기표용지 나왔다"…당국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5.05.30
50151 최고 투자자는 중국인…밈코인으로 대통령과의 만남을 ‘샀다’[비트코인 A to Z] 랭크뉴스 2025.05.30
50150 정부, 스페이스X·원웹 위성통신 서비스 국내 공급 협정 승인(종합) 랭크뉴스 2025.05.30
50149 민주 ‘사전투표 관리 부실’ 선관위에 “매우 아쉬워… 재발 방지에 만전” 랭크뉴스 2025.05.30
50148 김재원 "이준석 측 만남 제안"‥이준석 "제안한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