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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을지로 세운상가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뉴스1

28일 오후 3시 25분쯤 서울 중구 산림동 281 세운대림상가 인근 노후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52대, 인원 180여 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화 중이다. 노후 상가가 밀집한 지역이어서 진화에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세운상가 인근 노후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호준 기자

이 화재로 을지로4가에서 3가 방향 차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 중구는 주민들에게 발송한 재난 문자 메시지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통행을 자제해 달라”고 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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