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준석 후보, 서울 여의도공원 유세 뒤 질의응답
2025년 5월 28일

Q. 어제 그 질문 TV토론에서 적절했다고 보나?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제가 어떻게 순화해서 표현해야 될지를 저는 솔직히 알지 못합니다."

"유권자들에게 사과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제가 질의응답 중이니까 나중에 하겠습니다. 그 발언을 어떻게 순화할지에 대해서 다른 제안이 있다면 제가 고민해 보겠지만 그것은 실제로 그 발언을 제가 그대로 옮겨서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뭐 다른 방법이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Q. 그 발언의 정확한 출처는?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그 발언의 정한 출처는 해당 도박 사이트라고 이제 이재명 후보 측에서 과거 2021년에 이야기했던 그것의 캡처 사진입니다."

Q. TV토론 시청한 국민이 2차 피해자라는 지적?


[이준석/개혁신당 대선 후보]
"저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실제 그 발언에 대해 가지고 제가 원본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순화해가지고 제가 표현한 것이고 그에 대해서 어떻게 더 순화해야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그것을 보시면서 불편한 국민들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었고 그리고 그에 대해 가지고는 제가 심심한 사과를 하겠습니다. 하지만 제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것은 그런 언행이 만약에 사실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충분히 검증이 필요한 사안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02 이준석, 차별금지법 반대…권영국 “전면 추진” 이재명·김문수 “…” 랭크뉴스 2025.05.30
50001 [사설] 이준석, 억지 그만 부리고 깨끗하게 사과하라 랭크뉴스 2025.05.30
50000 신촌서 사전투표용지 외부 반출…선관위 “책임 통감, 사과” 랭크뉴스 2025.05.30
49999 하리보 젤리서 대마초 성분 검출…"먹지 말라" 네덜란드 발칵 랭크뉴스 2025.05.30
49998 반복된 이준석식 '갈라치기'‥남녀 가르고 '세대포위론'까지 랭크뉴스 2025.05.30
49997 유시민 “대통령 후보 배우자, 설난영 인생에 갈 수 없는 자리” 랭크뉴스 2025.05.30
49996 "부부싸움 말리러 베트남까지 왔는데"…아버지 살해한 한국인, 사형 선고 랭크뉴스 2025.05.30
49995 넥슨 출신들도 못 살리는 라인게임즈… 믿었던 ‘창세기전 모바일’마저 침몰 랭크뉴스 2025.05.30
49994 첫날 전남 투표율 최고… 영남은 전국 평균 밑돌아 랭크뉴스 2025.05.30
49993 해군 초계기 이륙 6분 만에 포항 야산 추락…탑승자 4명 모두 사망 랭크뉴스 2025.05.30
49992 [사설] “AI정책수석” “기업민원수석”…말 아닌 경제 살리기 실천이 중요 랭크뉴스 2025.05.30
49991 "대치동서 사전투표 두 번한 시민 적발" 신고…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5.30
49990 부정선거론자들 혼돈…“김문수도 사전투표” vs “무조건 대선날” 랭크뉴스 2025.05.30
49989 외신도 이준석 토론 발언 보도… FT "한국 안티 페미니스트의 얼굴" 랭크뉴스 2025.05.30
49988 SK텔레콤 신규 가입 재개는 언제?… 통신업계 고객 쟁탈전 심화 랭크뉴스 2025.05.30
49987 대북제재 이행 감시 첫 보고서 “러, 북한에 ‘판치르’ 방공시스템 이전” 랭크뉴스 2025.05.30
49986 ‘민생’ 외쳤지만 ‘젓가락’으로 끝나가… 남은 건 비방전 랭크뉴스 2025.05.30
49985 USB 속 윤석열·김건희 공동인증서‥'웃돈'은 '21그램' 아내가? 랭크뉴스 2025.05.30
49984 경찰, 비화폰 서버 전량 확보…검찰도 자료 확보 착수 랭크뉴스 2025.05.30
49983 ‘청년 남성 극우화’ 본질은 무엇인가[책과 삶] 랭크뉴스 2025.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