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법원이 모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극우성향 단체 간부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인천지법은 지난 24일 인천 중구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극우 성향 단체 신남성연대 주요 간부인 30대 남성 배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사안이 가볍지 않지만 배 씨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있다"며 "압수수색으로 증거가 수집돼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습니다.

또 "배 씨가 일정한 주거지를 가지고 있고 주식회사 대표로 근무하는 등 사회적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며, "수사나 재판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다짐한 점과 동종 전과가 없는 점을 고려하면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31 [속보] 오후 1시 전국 사전투표율 10% 돌파…전남, 20% 뚫었다 랭크뉴스 2025.05.29
49730 [속보]이재명 “이준석, ‘김문수 단일화’로 내란·부패·갈라치기 연합” 랭크뉴스 2025.05.29
49729 한동훈, 광주서 사전투표… “지는 걸 알면서 싸우는 사람 이해를” 랭크뉴스 2025.05.29
49728 제주항공 여객기, 베트남 착륙 후 활주로 이탈… 무안과 같은 기종 랭크뉴스 2025.05.29
49727 ‘딸’과 인천 계양서 사전투표… 김문수 “마지막 추격, 잘 될 거라 확신” 랭크뉴스 2025.05.29
49726 이재명, ‘4100만원’ 본인 주식계좌 공개… “국장 다 돌아오게 해야” 랭크뉴스 2025.05.29
49725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행진…“내란 때문에 꼭 투표” “토론 처참” 랭크뉴스 2025.05.29
49724 이재명 캠프 "이준석 '네거티브' 올인‥이미 사과한 일 선동 이용" 랭크뉴스 2025.05.29
49723 [영상] “콰과광” 굉음에 먼지구름…“알프스 마을 초토화” 랭크뉴스 2025.05.29
49722 뭇매 맞고도 “후보 검증”이라는 이준석…“제 질문 어디에 혐오 있냐” 랭크뉴스 2025.05.29
49721 배민, 최소주문금액 없앤다…혼밥족 수요 조준 랭크뉴스 2025.05.29
49720 ‘군 면제’ 확인 안 하고 올렸다 또 삭제…‘남성불구’ 게시글 논란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9
49719 [속보] 오후 1시 사전투표율 10% 돌파…지난 대선보다 1.76%p↑ 랭크뉴스 2025.05.29
49718 ‘내란 충격’에 지갑 닫은 가계…실질 소비지출 증가율 ‘마이너스’ 랭크뉴스 2025.05.29
49717 머스크, “특별공무원 임기 끝나”…트럼프 정부와 ‘완전 결별’ 랭크뉴스 2025.05.29
49716 사전투표율 오전 11시 7.0% 역대 최고…전남 14% 돌파 랭크뉴스 2025.05.29
49715 [속보] 오후 1시 사전투표율 10% 돌파…지난 대선比 1.76%p↑ 랭크뉴스 2025.05.29
49714 '통혁당 재건위' 故 진두현·박석주씨, 51년만에 무죄 확정 랭크뉴스 2025.05.29
49713 [속보] 1시 사전투표율 10.51%… 지난 대선보다 1.76%p↑ 랭크뉴스 2025.05.29
49712 사전투표 마친 이재명, ‘아들 발언’ 묻자 “엄중한 시기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