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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28일 0시 최종 결렬되면서 서울시가 새벽 4시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 시간도 익일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또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시~10시로, 오후 6시~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된다. 막차 시간은 종착역 기준 익일 2시까지 연장해 총 189회 증회 운행한다.

지하철과 연계를 위한 자치구 무료 셔틀버스는 총 117개 노선, 625대가 투입된다. 자치구 무료 셔틀버스 정보는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파업 미참여 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시민들의 택시 이용 증가 및 교통 불편 상황에 대비해 파업 시작일 4시부터 파업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택시 합승 단속도 유예한다. 이에 따라 승객들이 동의한 경우 합승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다산콜재단과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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