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마지막 TV 토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사면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 후보가 "내란죄로 유죄를 받으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사면하실 건가"라고 묻자, 김 후보는 "이제 재판이 시작된 사람을 보고 벌써 사면할 거냐 묻는 질문은 성립하지도 않고 맞지 않는 질문"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이 후보는 또 "윤 전 대통령과 단절 안 하실 건가"라고 물었고, 김 후보는 "이미 탈당을 해서 아무 관계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두 후보의 토론,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95 英서 '하늘 나는 택시' 첫 시험비행 성공 랭크뉴스 2025.05.29
49494 ‘젊어서 혹은 늙어서’ 위내시경 어렵다면···혈액검사로 위암 위험 알아낸다 랭크뉴스 2025.05.29
49493 "여행 중 사망한 아내, 심장 없는 시신으로 돌아와"…무단 적출 의혹,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5.29
49492 “공공의대 설립” “의료 붕괴 해소”… 필수의료 해법은 부실 랭크뉴스 2025.05.29
49491 마지막 여론조사도 ‘반전’ 없었다···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정해도 이재명 '우위' 랭크뉴스 2025.05.29
49490 본인 도장 아닌 ‘기표용구’로만 투표…기표소 안 ‘인증샷’ 안 돼 랭크뉴스 2025.05.29
49489 [단독] 김문수, 이준석 만나러 의원회관 심야 방문... 사전투표 앞 단일화 담판 시도 랭크뉴스 2025.05.29
49488 사전투표 첫날…이재명은 신촌서, 김문수는 부평서 ‘한 표’ 랭크뉴스 2025.05.29
49487 사전투표 D-1…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사실상 무산(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29
49486 [인터뷰] “손가락 끝 감각 되살릴 로봇손, 내년 첫 임상시험” 랭크뉴스 2025.05.29
49485 캘리포니아大, 트럼프의 '대학전쟁' 다음 타깃될 가능성 랭크뉴스 2025.05.29
49484 위기의 SK이노베이션, 장용호·추형욱 투톱 체제로 랭크뉴스 2025.05.29
49483 사상 첫 평일 이틀 사전투표… 각당 지지층 끌어내기 사활 랭크뉴스 2025.05.29
49482 부산 ‘K방산쇼’…사우디선 해군총장도 왔다 랭크뉴스 2025.05.29
49481 초등생 치고 엄마 내세워 ‘운전자 바꿔치기’…무보험 20대의 대담한 꼼수 랭크뉴스 2025.05.29
49480 생방송서 드러난 이준석 ‘갈라치기 정치’의 민낯···진영 불문 “부적절” 랭크뉴스 2025.05.29
49479 [단독] 사전투표 앞두고 김문수, 심야에 이준석 만나러 의원회관 방문... 단일화 담판 시도 주목 랭크뉴스 2025.05.29
49478 김문수 ‘이재명 아들 벌금 500만원’ 언급... “범죄가족 우두머리 인증” 랭크뉴스 2025.05.29
49477 살기 위해 몸부림…해발 8600m 상승한 패러글라이더 극적 생환 랭크뉴스 2025.05.29
49476 '관저 공사' 업체 대표 압수수색‥'샤넬백 교환'에 아내 동행 랭크뉴스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