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대선 국면에서 허위 보도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들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논설위원 정 모 씨 등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4명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경향신문이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 씨 등과 한 실제 인터뷰 내용을 숨기고 윤 전 대통령을 비방할 목적으로 2021년 10월 허위 보도를 했다는 혐의를 수사해 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번 처분으로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수사해 온 '대선 개입 여론조작 사건' 수사를 마무리했다"면서 "재판 중인 사건의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52 '김여사 도이치모터스 재수사' 검찰, 주가조작 2차 주포 조사 랭크뉴스 2025.05.29
49651 한 끼 20만원...살벌해진 호텔 뷔페 가격 랭크뉴스 2025.05.29
49650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9시 현재 3.55%…동시간대 역대 최고치 랭크뉴스 2025.05.29
49649 [속보] 한은 기준금리 2.50%로 인하‥올해 성장률 0.8%로 하향 랭크뉴스 2025.05.29
49648 [속보] 한은, 올해 성장률 결국 0.8%로 하향…기준금리 2.5%로 인하 랭크뉴스 2025.05.29
49647 이준석 "이재명 장남 글 인용…성폭력적 게시글 표현 창작 아냐" 랭크뉴스 2025.05.29
49646 [속보] 한은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하…연 2.75%→2.5% 랭크뉴스 2025.05.29
49645 홍준표 “내탓, 이준석탓 말라… 이번엔 살아남기 어려울 것” 랭크뉴스 2025.05.29
49644 [속보]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1.5→0.8% 하향 랭크뉴스 2025.05.29
49643 [속보] 코스피 2700선 돌파… 약 9개월 만 랭크뉴스 2025.05.29
49642 美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발효에 제동 “대통령 월권” 랭크뉴스 2025.05.29
49641 소진공, 추경 3조5천여억원 신속집행…“부담완화·내수진작” 랭크뉴스 2025.05.29
49640 [속보] 코스피 9개월 만에 2700선 돌파 랭크뉴스 2025.05.29
49639 [속보] 사전투표율 오전 9시 3.55% '역대 최고'... 지난 대선보다 1.41%p 올라 랭크뉴스 2025.05.29
49638 [속보] 미국 연방법원, 트럼프 상호 관세에 제동…백악관 “사법 쿠데타” 랭크뉴스 2025.05.29
49637 "부정선거 확인"‥부산 개표소 예정지 무단침입한 30대 남성 검거 랭크뉴스 2025.05.29
49636 이래도 되나… 정보 유출 조사하는 개보위원장, SKT 대표 만나 랭크뉴스 2025.05.29
49635 [속보] 9시 사전투표율 3.55%… 지난 대선보다 1.41%p ↑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5.05.29
49634 '타코 트레이드' 뭐길래…기자에 발끈한 트럼프 "못된 질문" 랭크뉴스 2025.05.29
49633 [속보] 이준석 "진실 덮으려는 시도 맞설 것, 문제는 이재명"... 여성 신체 발언 논란 역공 랭크뉴스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