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3월 25일 당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위원간담회에 참석하며 최상목 부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경찰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해 27일 출국금지했다.

12·3 불법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이날 한 전 총리와찰 최 전 부총리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와 최 전 부총리는 지난해 12월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불법계엄을 선포할 때 국무회의애 참석해 내란에 동조한 혐의를 받아 피의자로 입건됐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미 지난해 출국금지 조치됐다.

특수단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한 전 총리와 이 전 장관, 정오부터는 최 전 부총리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앞서 이들이 경찰에 출석해 진술한 내용, 국회·언론 등을 통해 알려진 기존의 발언이 최근 특수단 확보한 대통령실 폐쇄회로(CC)TV 영상과 배치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최근 대통령실 집무실과 국무회의가 열렸던 대접견실의 CCTV 영상을 확보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12 ‘약자 갈라치기’의 민낯, 성폭력 발언…이준석 정치의 파국 랭크뉴스 2025.05.28
49311 이재명 46% 김문수 37% 이준석 11%…한자릿수로 좁혀진 李·金 격차 랭크뉴스 2025.05.28
49310 이준석, 여성 신체 발언 사과... "검증 필요, 어떻게 더 순화하나" 뒤끝 랭크뉴스 2025.05.28
49309 [여론조사] 이재명 43%·김문수 36%·이준석 11%‥지지층 결집 강화 랭크뉴스 2025.05.28
49308 이재명 ‘취향저격·중증질환’ 공약… 민주당 “사전투표로 내란 종식” 랭크뉴스 2025.05.28
49307 [르포] ‘구의역 사고 9주기’ 명일동 싱크홀에서 김포공항까지 “오늘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여행” 랭크뉴스 2025.05.28
49306 ‘친북’ 대신 ‘친중’ 판치는 대선…윤석열발 ‘혐중’ 올라탄 보수 후보들 랭크뉴스 2025.05.28
49305 이재명 “여가부→성평등가족부 확대…내각 ‘여성 30%’는 못 지킬 듯” 랭크뉴스 2025.05.28
49304 감히 내 아들을 탈락시켜?… 트럼프, ‘하버드 때리기’ 속내는 랭크뉴스 2025.05.28
49303 "휴머노이드 상용화 당장은 어려워…부분 로봇부터 경제성 입증돼야" [서울포럼 2025] 랭크뉴스 2025.05.28
49302 [속보]소방, 서울 세운상가 화재 ‘대응 2단계’로 변경 랭크뉴스 2025.05.28
49301 [속보] 서울 중구 을지로 노후상가 화재…도로 전면 통제 랭크뉴스 2025.05.28
49300 "백종원 혼자만 살겠다는 거냐"…'500원' 아메리카노에 주변 상인 '부글부글' 랭크뉴스 2025.05.28
49299 [속보]서울 세운상가 일대 화재로 전면 통제···소방 대응 1단계 랭크뉴스 2025.05.28
49298 '자율차 아버지' 스런 교수 "AI, 축구로 치면 전반 5분…韓 기회 많을 것" [서울포럼 2025] 랭크뉴스 2025.05.28
49297 래미안 원베일리 165억원 최고가 거래… 매수자는 메가커피 창업자 랭크뉴스 2025.05.28
49296 [속보] 세운상가 인근 화재…을지로 3~4가 도로 통제 랭크뉴스 2025.05.28
49295 [속보] 서울 세운상가 인근 노후 건물서 화재… 도로 통제 중 랭크뉴스 2025.05.28
49294 [대선공약] 코리아 디스카운트 넘는다…李 "주주권익 보호" vs 金 "세제 혜택" 랭크뉴스 2025.05.28
49293 이재명, 이준석에 “안타깝다”…성차별엔 “남성 보호 필요한 영역도 있다” 랭크뉴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