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사퇴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개혁신당은 언론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2시20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 공지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문수-이낙연 공동정부라는 해괴한 개념으로는 중도보수진영의 가치를 담아낼 수 없다. '사각형 원' 같은 그려지지 않는 그림이 미래일 순 없다"며 "이제 오늘 부로 견실한 재정정책과 강건한 대북 안보태세, 확고한 한미동맹을 지향한다고 힘주어 말 할 수 있는 선택은 이준석 정부밖에 없게 됐다"고 썼다.

이 후보는 그간 김 후보와 단일화를 거부해왔다. 유일한 단일화 방안은 "김 후보의 사퇴뿐"이라는 입장도 거듭 밝혀 왔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645 홍준표 “내탓, 이준석탓 말라… 이번엔 살아남기 어려울 것” 랭크뉴스 2025.05.29
49644 [속보] 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1.5→0.8% 하향 랭크뉴스 2025.05.29
49643 [속보] 코스피 2700선 돌파… 약 9개월 만 랭크뉴스 2025.05.29
49642 美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발효에 제동 “대통령 월권” 랭크뉴스 2025.05.29
49641 소진공, 추경 3조5천여억원 신속집행…“부담완화·내수진작” 랭크뉴스 2025.05.29
49640 [속보] 코스피 9개월 만에 2700선 돌파 랭크뉴스 2025.05.29
49639 [속보] 사전투표율 오전 9시 3.55% '역대 최고'... 지난 대선보다 1.41%p 올라 랭크뉴스 2025.05.29
49638 [속보] 미국 연방법원, 트럼프 상호 관세에 제동…백악관 “사법 쿠데타” 랭크뉴스 2025.05.29
49637 "부정선거 확인"‥부산 개표소 예정지 무단침입한 30대 남성 검거 랭크뉴스 2025.05.29
49636 이래도 되나… 정보 유출 조사하는 개보위원장, SKT 대표 만나 랭크뉴스 2025.05.29
49635 [속보] 9시 사전투표율 3.55%… 지난 대선보다 1.41%p ↑ ‘역대 최고’ 랭크뉴스 2025.05.29
49634 '타코 트레이드' 뭐길래…기자에 발끈한 트럼프 "못된 질문" 랭크뉴스 2025.05.29
49633 [속보] 이준석 "진실 덮으려는 시도 맞설 것, 문제는 이재명"... 여성 신체 발언 논란 역공 랭크뉴스 2025.05.29
49632 [속보] 9시 사전투표율 3.55% 역대 최고…전남 최고, 대구 최저 랭크뉴스 2025.05.29
49631 [속보] 오전 9시 사전투표율 3.55%…동시간대 역대 최고치 랭크뉴스 2025.05.29
49630 [속보] 백악관, 美법원 상호관세 제동에 "고삐 풀린 사법 쿠데타" 랭크뉴스 2025.05.29
49629 [속보] 이준석 "내 질문 어디 혐오 있나…후보 가족 검증은 공적 책임" 랭크뉴스 2025.05.29
49628 [속보] 미국 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제동‥백악관 "고삐 풀린 사법 쿠데타" 랭크뉴스 2025.05.29
49627 [속보] 이준석 "이재명 장남 글 인용…성폭력적 게시글 표현 창작 아냐" 랭크뉴스 2025.05.29
49626 [속보] 9시 사전투표율 3.55% 역대 최고…지난 대선보다 1.41%p 높아 랭크뉴스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