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사퇴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개혁신당은 언론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2시20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 공지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문수-이낙연 공동정부라는 해괴한 개념으로는 중도보수진영의 가치를 담아낼 수 없다. '사각형 원' 같은 그려지지 않는 그림이 미래일 순 없다"며 "이제 오늘 부로 견실한 재정정책과 강건한 대북 안보태세, 확고한 한미동맹을 지향한다고 힘주어 말 할 수 있는 선택은 이준석 정부밖에 없게 됐다"고 썼다.

이 후보는 그간 김 후보와 단일화를 거부해왔다. 유일한 단일화 방안은 "김 후보의 사퇴뿐"이라는 입장도 거듭 밝혀 왔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280 김문수 "이재명, 방탄·괴물 독재…다시 민주화 운동 시작해야" 랭크뉴스 2025.05.28
49279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사의‥이진숙 위원장만 남아 랭크뉴스 2025.05.28
49278 [속보] 이재명 "기재부 예산기능 분리해야…금융위 업무도 정리할 필요" 랭크뉴스 2025.05.28
49277 “이미 취업했는데요?” 전공의 복귀 창구 열렸어도 ‘무관심’ 랭크뉴스 2025.05.28
49276 안철수 "'젓가락질하는 코끼리'보다 이재명의 '절대 권력' 큰 문제" 랭크뉴스 2025.05.28
49275 대장 용종 발견했는데, 꼭 제거할 필요 없는 용종도 있다? 랭크뉴스 2025.05.28
49274 성폭력 표현 인용한 이준석, 출처 불분명 논란…“인터넷에 있어” 랭크뉴스 2025.05.28
49273 "더 이상 퇴행은 안된다"…이재명 "여가부→성평등가족부 확대·개편" 랭크뉴스 2025.05.28
49272 ‘김건희 두번째 샤넬백’ 교환 동행한 21그램 대표 아내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5.28
49271 이준석, 성폭력 표현 ‘인용’ 출처라면서 “인터넷에 일반적으로 있어” 랭크뉴스 2025.05.28
49270 대선 토론 최악의 언어 성폭력…이준석 발언 ‘사후 제재’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5.05.28
49269 '메이드인 AI' 콘텐츠 쏟아지는데 감동은 줄었다…불쾌한 골짜기 건너려면 [서울포럼 2025 픽셀앤페인트] 랭크뉴스 2025.05.28
49268 “20년째 냉장고만 파먹는 한국... 곧 중국 베끼는 3류 전락한다” [이영태의 초점] 랭크뉴스 2025.05.28
49267 WMO “온난화 꺾일 기미 없다”…5년 내 ‘2도’↑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5.05.28
49266 집으로 유인한 우울증 여성 사망...20대 남성 '촉탁 살인' 혐의 체포 랭크뉴스 2025.05.28
49265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사의 표명…‘이진숙 1인 체제’되나 랭크뉴스 2025.05.28
49264 "그 발언‥" 설명하던 이준석 '사과해!' 말 끊기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8
49263 “이준석 여성혐오 발언, 사춘기 딸 충격받고 방으로…손 떨린다” 랭크뉴스 2025.05.28
49262 김용태, 이준석 성폭력 발언 인용에 “내 옆에 있었으면 혼났을 것” 랭크뉴스 2025.05.28
49261 [영상] 도쿄 주택가 폭발로 ‘쑥대밭’…유리창 무더기 ‘와장창’ 랭크뉴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