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짚라인 장비
[연합뉴스 자료사진.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남원=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학생수련원에서 집라인을 타던 학생이 4m 아래 땅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나 경찰이 조사 중이다.

27일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3분께 남원시 운봉읍의 전북학생수련원에서 집라인을 타던 A(16)양이 4m가량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양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양은 당시 안전장치를 하고 있었으며, 이동 구간에는 안전망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수련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524 러 "내달 2일 이스탄불서 우크라에 각서 전달할 준비"(종합) 랭크뉴스 2025.05.29
49523 "중국인들한테 속수무책 당하고 있어"…아파트서 밀려나자 뒤늦게 놀란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5.29
49522 김문수, 기다렸지만…“이준석 전화 안받아” 심야회동 불발 랭크뉴스 2025.05.29
49521 낮은 지원율에 전공의 추가모집 연장··· “더 나은 조건 기대하지만 다음 정부도 쉽지 않아” 랭크뉴스 2025.05.29
49520 [사설] 이준석 온국민 앞에 언어 성폭력, 대선 후보 자격 없다 랭크뉴스 2025.05.29
49519 트럼프 "푸틴 '종전 진정성' 2주 후 판단…아니라면 다른 대응" 랭크뉴스 2025.05.29
49518 이재명도 김문수도 "투표해야 이긴다"... 오늘 사전투표 스타트 랭크뉴스 2025.05.29
49517 사고로 해발 8천600m까지 상승한 中 패러글라이더 극적 생환 랭크뉴스 2025.05.29
49516 김문수, 사전투표 전 이준석과 단일화 회동 불발… "본투표 때까지 노력" 랭크뉴스 2025.05.29
49515 이재명 46%·김문수 37%·이준석 11% [갤럽] 랭크뉴스 2025.05.29
49514 '샤넬 교환' 동행인 압수수색…김여사 비서 USB 확보(종합) 랭크뉴스 2025.05.29
49513 [속보] 트럼프 "하버드대, 외국 학생 비율 31%→약 15%로 줄여야" 랭크뉴스 2025.05.29
49512 "진짜 '개'가 되고 싶었다"… 2200만원 들여 보더콜리로 변신한 日 남성의 사연 랭크뉴스 2025.05.29
49511 압도적 더러움 [그림판] 랭크뉴스 2025.05.29
49510 김문수, ‘단일화 담판’ 이준석 한밤중 회동 시도... 끝내 ‘불발’ 랭크뉴스 2025.05.29
49509 딱 한 달 출근하더니 "사표 낼게요"…신입사원들 '빠른 이직' 유행이라는 日 랭크뉴스 2025.05.29
49508 [단독] 김문수, 당사에서 이준석 ‘단일화 결단’ 기다리는 중 랭크뉴스 2025.05.29
49507 “부정선거 아냐?” 의심 품고…개표소 예정지 무단침입한 30대 체포 랭크뉴스 2025.05.29
49506 재력 과시하던 '나솔' 女출연자, 자선 경매서 짝퉁 판매 의혹 랭크뉴스 2025.05.29
49505 [속보] 트럼프 "하버드대, 외국 학생 비율 15%로 줄여야" 랭크뉴스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