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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빗썸라운지 전광판. /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에 대한 관세를 연기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11만달러 재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은 개당 10만9217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보다 3.24%, 24시간 전보다 0.03% 각각 상승한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2일 11만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후 12만달러 돌파까지 코 앞에 뒀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전쟁을 확대할 조짐이 보인다는 소식에 10만7300달러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만인 지난 25일 EU에 대한 관세를 유예하겠다고 하자 하루 만에 11만달러를 돌파했다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은 비슷한 시각 2559달러에 거래됐다. 일주일 전보다 1.7%, 24시간 전보다 0.44% 상승한 수준이다. 그밖에 엑스알피는 2.3달러, 비앤비는 673.01달러, 솔라나는 174.51달러에 거래됐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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