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칸크샤 몽가 : "사람들이 항상 일본이나 한국은 이미 2050년에 살고 있다고 말하잖아요. 현실을 보여드릴게요."]

인도 여행 블로거인 이 여성이 올린 영상이 화젭니다.

무엇 때문에 그런가 봤더니, 이 여성 서울로 향하는 고속버스를 타고 신세계를 경험한 건데요.

약 3만 2천 원 정도의 버스표가 비싸다 생각 했지만, 안에 들어가자마자 생각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탑승할 때 QR코드를 찍는 것부터, 버스 내 무선 충전기와 휴대전화와 연결이 가능한 개인 TV 화면에 놀라워했고요.

무엇 보다 누워서 갈 수 있는 의자에 감탄하며 측면 조명, 커튼 등에 엄지척까지 날렸습니다.

이 블로거는 "한국은 그냥 버스를 만든 게 아니라, 움직이는 고급 공간을 만들었다"며 "한국인들은 2050년에 살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해외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버스도 언젠가 이런 날이 오면 좋겠다" "당장 한국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고 해당 영상 조회수는 129만 회를 넘겼습니다.

국내 고속버스는 일반, 우등, 프리미엄 등으로 등급이 나뉘는데 이 영상 속 버스는 프리미엄 등급으로 추정됩니다.

영상편집:고응용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280 김문수 "이재명, 방탄·괴물 독재…다시 민주화 운동 시작해야" 랭크뉴스 2025.05.28
49279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사의‥이진숙 위원장만 남아 랭크뉴스 2025.05.28
49278 [속보] 이재명 "기재부 예산기능 분리해야…금융위 업무도 정리할 필요" 랭크뉴스 2025.05.28
49277 “이미 취업했는데요?” 전공의 복귀 창구 열렸어도 ‘무관심’ 랭크뉴스 2025.05.28
49276 안철수 "'젓가락질하는 코끼리'보다 이재명의 '절대 권력' 큰 문제" 랭크뉴스 2025.05.28
49275 대장 용종 발견했는데, 꼭 제거할 필요 없는 용종도 있다? 랭크뉴스 2025.05.28
49274 성폭력 표현 인용한 이준석, 출처 불분명 논란…“인터넷에 있어” 랭크뉴스 2025.05.28
49273 "더 이상 퇴행은 안된다"…이재명 "여가부→성평등가족부 확대·개편" 랭크뉴스 2025.05.28
49272 ‘김건희 두번째 샤넬백’ 교환 동행한 21그램 대표 아내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5.28
49271 이준석, 성폭력 표현 ‘인용’ 출처라면서 “인터넷에 일반적으로 있어” 랭크뉴스 2025.05.28
49270 대선 토론 최악의 언어 성폭력…이준석 발언 ‘사후 제재’ 가능할까? 랭크뉴스 2025.05.28
49269 '메이드인 AI' 콘텐츠 쏟아지는데 감동은 줄었다…불쾌한 골짜기 건너려면 [서울포럼 2025 픽셀앤페인트] 랭크뉴스 2025.05.28
49268 “20년째 냉장고만 파먹는 한국... 곧 중국 베끼는 3류 전락한다” [이영태의 초점] 랭크뉴스 2025.05.28
49267 WMO “온난화 꺾일 기미 없다”…5년 내 ‘2도’↑ 가능성도 랭크뉴스 2025.05.28
49266 집으로 유인한 우울증 여성 사망...20대 남성 '촉탁 살인' 혐의 체포 랭크뉴스 2025.05.28
49265 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사의 표명…‘이진숙 1인 체제’되나 랭크뉴스 2025.05.28
49264 "그 발언‥" 설명하던 이준석 '사과해!' 말 끊기자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8
49263 “이준석 여성혐오 발언, 사춘기 딸 충격받고 방으로…손 떨린다” 랭크뉴스 2025.05.28
49262 김용태, 이준석 성폭력 발언 인용에 “내 옆에 있었으면 혼났을 것” 랭크뉴스 2025.05.28
49261 [영상] 도쿄 주택가 폭발로 ‘쑥대밭’…유리창 무더기 ‘와장창’ 랭크뉴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