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서 '호텔 경제학'을 가르치려다가 망신 사는 모습을 볼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유세 현장에서 "(호텔 경제학이라는) 공산주의자의 경제 이론을 들어가지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경제란 이런 것입니다' 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 저는 처음 본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또 "이재명 후보는 트럼프와 협상이 잘 안 되면 국내에서 하던 대로 '개딸(개혁의 딸)'에게 트럼프 번호 알려주고 문자 폭탄 보내라고 할 것인가"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똑똑한 분"이라며 "지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익과 미국의 국익을 들어 조곤조곤 설명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의 유세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13 ‘위기의 백종원’ 빽다방,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원에 판다 랭크뉴스 2025.05.27
48812 이준석 “계엄세력도 포퓰리즘 세력도 모두 밀어내야…반드시 승리할 것” 랭크뉴스 2025.05.27
48811 검찰, '尹 명예훼손 의혹'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4명 무혐의 랭크뉴스 2025.05.27
48810 [단독] "광교신도시, 구속된 공무원 없죠?" 김문수 거짓말 논란 랭크뉴스 2025.05.27
48809 “망해가는 클럽…젊은이들 외출·외박 안 해, 소셜미디어 때문” 랭크뉴스 2025.05.27
48808 “깨끗한 김문수 당선시키러 왔다”…와락 안은 MB [포착] 랭크뉴스 2025.05.27
48807 경찰, 한덕수·최상목 출국금지, 김성훈 출금 연장…수사 급물살(종합) 랭크뉴스 2025.05.27
48806 경찰 “‘내란 혐의’ 한덕수·최상목·이상민 출국금지 상태” 랭크뉴스 2025.05.27
48805 발포 직전·전열 갖추는 계엄군···시민이 찍은 ‘금남로의 2시간’ 45년 만에 첫 공개 랭크뉴스 2025.05.27
48804 경찰, '내란 혐의' 한덕수·최상목 출국금지…수사 급물살 랭크뉴스 2025.05.27
48803 주담대 금리 석 달째 ‘뚝’… 7개월 만에 3%대 진입 랭크뉴스 2025.05.27
48802 이준석 “스스로 이룬 것 없는 김문수…국민이 결단 내려달라” 랭크뉴스 2025.05.27
48801 이재명 “직장인 헬스·수영 수강료 세제 혜택 확대”…체육공약 발표 랭크뉴스 2025.05.27
48800 [속보] 경찰 "김성훈 전 경호차장·이광우 전 본부장 출국금지 연장" 랭크뉴스 2025.05.27
48799 이재명 하락폭보다 김문수 상승폭이 더 높았다···지지율 격차 더 좁혀져[여론조사 ‘경향’] 랭크뉴스 2025.05.27
48798 [속보] 경찰, 한덕수·이상민·최상목 출국금지... 내란 수사 본격화 랭크뉴스 2025.05.27
48797 “압도적 승리” 사라진 이재명·민주당…‘윤석열·이준석’ 외치는 까닭은 랭크뉴스 2025.05.27
48796 [단독]‘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 업소, 과거 ‘무허가 주점’ 적발에도 ‘무혐의’ 랭크뉴스 2025.05.27
48795 [속보] 이준석 “이번 선거에 단일화 없다… 김문수로 이재명 못 이겨” 랭크뉴스 2025.05.27
48794 [속보]검찰, ‘윤석열 검증보도’ 경향신문 기자 4명 전원 ‘무혐의’ 불기소 처분 랭크뉴스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