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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3일, 대통령 선거일에는 쿠팡 로켓배송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쿠팡은 배송 기사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대선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휴무를 보장하기로 했습니다.

쿠팡이 배송을 중단하는 건 2014년 로켓배송 도입 이후 처음입니다.

쿠팡은 지난 20대 대선일에는 다른 주요 택배사들과는 달리 휴무를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앞서 지난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문을 발송해, "택배 노동자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선거일 휴무 시행을 권고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택배 노동자들은 특수고용노동자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유급 휴일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편,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주요 택배사들도 지난 대선에 이어 이번 대선 당일에도 기사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휴무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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