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회의 비공개 알리는 김예영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취지 파기환송 선고로 촉발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안건에 대한 의결 없이 대선 이후 논의를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 임시회의는 오늘 오전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법관대표 126명 중 88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약 2시간가량 진행됐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 관계자는 회의를 마친 뒤 "오늘 회의는 종료하고 대선 이후 속행하기로 했다"며 "이후 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에 대해 보충 토론을 하고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선 기존 발의된 안건 2건 외에 추가로 5건의 안건이 상정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음 회의의 구체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고, 대선 이후 전면 원격 회의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24 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0%…李, 트럼프에게도 극단적이라 할건가" 랭크뉴스 2025.05.26
48323 [영상] “3.8㎝ 손잡이 착 감기네”…다이슨 신형 청소기, '원뿔 모양'인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26
48322 전국법관대표회의 결론 없이 2시간만에 끝나…대선 이후 재논의(종합) 랭크뉴스 2025.05.26
48321 트럼프 ‘하버드 압박’ 와중에 파월 의장의 의미심장한 말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6
48320 법관회의 “李 파기환송심 진행에 유감” 안건 상정… 의결은 다음에 랭크뉴스 2025.05.26
48319 "나이로 누르면 한마디 안 진다" 측근이 고백한 '싸가지 이준석'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5.26
48318 서울 논현동서 건물로 차량 돌진…마약 가루 발견 랭크뉴스 2025.05.26
48317 "오세훈 중앙지검서 조사받아" 일요일에 '조용히' 부른 검찰 랭크뉴스 2025.05.26
48316 외벽 부푼 수원 다세대주택…신고 6일만에 결국 '와르르' 랭크뉴스 2025.05.26
48315 ‘일당 5억 황제노역’ 허재호, 뉴질랜드서 강제구인···세금 미납 재판 7년째 불응 랭크뉴스 2025.05.26
48314 경찰, 윤석열·홍장원·김봉식 비화폰 정보 원격삭제 확인 랭크뉴스 2025.05.26
48313 민주당 선거사무원 "75세 이상 투표권 박탈해야"…국힘 "망언" 랭크뉴스 2025.05.26
48312 [속보] 서울시, 버스파업 대비 비상수송 점검···“장기화 우려에 모든 교통수단 동원” 랭크뉴스 2025.05.26
48311 전국법관대표회의 결론 없이 끝…대선 뒤 다시 열기로 랭크뉴스 2025.05.26
48310 민주당 선거사무원 ”75세 이상 투표권 박탈해야“…국힘 "망언" 랭크뉴스 2025.05.26
48309 윤석열 비화폰 서버 ‘원격 삭제’ 정황…경찰, 증거인멸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5.26
48308 “李 악마화 벗어나자”… TK 언론 만나는 민주 랭크뉴스 2025.05.26
48307 곰팡이 득실득실한 공장서 만든 '김치찌개'…식당에 1억 원어치 팔렸다 랭크뉴스 2025.05.26
48306 강남 한복판서 레인지로버 가게 돌진 ‘쾅’…마약 여부 조사 랭크뉴스 2025.05.26
48305 [영상] “손잡이가 4㎝도 안되네”…다이슨 신형 청소기, '원뿔 모양'인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