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법부 장악 논란 의식한 듯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대법관 증원 관련 법안을 낸 의원들에게 입법 철회를 지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법개혁을 명분으로 발의한 법안들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법부 장악’ 의지로 해석되자 자제 지침을 내린 것이다.

앞서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의원은 비법조인을 포함해 대법관을 30명까지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장경태 의원은 대법관을 100명까지 늘리는 법안을 발의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97 "오늘 수업 망치러 왔다" 초3이 시험 오답 나왔다고 교사 폭행 랭크뉴스 2025.05.27
48896 "우리 후보 힘내라!" 열띤 응원전, 3차 TV 토론 현장은? 랭크뉴스 2025.05.27
48895 "여자 목소리 80㏈ 넘어선 안돼"… 남학생들 '여성비하 피켓' 논란 계속 랭크뉴스 2025.05.27
48894 “이낙연 정치적 파산”…김문수 지지에 광주·전남 부글 랭크뉴스 2025.05.27
48893 불발된 단일화에 반전 카드 떨어진 김문수… '보수 총결집'·'반명 빅텐트' 총력전 랭크뉴스 2025.05.27
48892 한덕수·김용현 대화 중이었다…CCTV로 본 12∙3 그날 재구성 랭크뉴스 2025.05.27
48891 국민의힘, '대통령 당무 개입 금지' 당헌·당규 의결 랭크뉴스 2025.05.27
48890 임성언 남편, 사기 의혹에 “터무니없는 중상모략”… 8월 1심 재판 랭크뉴스 2025.05.27
48889 산불 났는데 소방헬기 타고 도민체전 간 김문수…민주 “지사 때 162차례 탔다” 랭크뉴스 2025.05.27
48888 이재명, ‘HMM 부산 이전’ 논란에 “약속은 유효하며 지켜질 것” 랭크뉴스 2025.05.27
48887 출금 당한 ‘비상계엄 국무회의’ 참석자들,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나 랭크뉴스 2025.05.27
48886 여인형이 직접 14명 체포명단 열거‥명단 은폐 시도 정황도 드러나 랭크뉴스 2025.05.27
48885 한덕수·최상목·이상민 출국 금지‥'계엄 문건 전달' 개입? 랭크뉴스 2025.05.27
48884 국민의힘, 비대위서 ‘대통령 공천·인사 개입 금지’ 당헌·당규 개정 의결 랭크뉴스 2025.05.27
48883 올여름 덥고 폭우 잦다는데…커지는 '러브버그' 공포 랭크뉴스 2025.05.27
48882 이재명, 잇따른 보수 인사 지지에 “합리적 보수 역할까지 하겠다” 랭크뉴스 2025.05.27
48881 아주대 커뮤니티에 ‘이재명 살인청부’ 글 올린 10대 자수 랭크뉴스 2025.05.27
48880 “찌르면 돈 드림” 아주대 찾은 이재명 협박 글 올린 10대男, 경찰에 자수 랭크뉴스 2025.05.27
48879 민주 "정진석, PC 파쇄 지시 의혹‥증거 인멸 시 내란공범 처벌" 랭크뉴스 2025.05.27
48878 "AI 부총리 두고 과감히 자율성 보장…쉬운 연구는 지원 끊어야"[서울포럼 2025] 랭크뉴스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