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법부 장악 논란 의식한 듯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대법관 증원 관련 법안을 낸 의원들에게 입법 철회를 지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법개혁을 명분으로 발의한 법안들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법부 장악’ 의지로 해석되자 자제 지침을 내린 것이다.

앞서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범계 의원은 비법조인을 포함해 대법관을 30명까지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장경태 의원은 대법관을 100명까지 늘리는 법안을 발의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56 청소년인구 10년새 20% '뚝'…10명 중 4명은 ‘폰중독 위험군’ 랭크뉴스 2025.05.27
48755 노무현 방패로 적진 깊숙이 들어간 이준석[송종호의 여쏙야쏙] 랭크뉴스 2025.05.27
48754 "2050년에 사는 듯"‥한국 고속버스 극찬 랭크뉴스 2025.05.27
48753 대통령인지 사업가인지···가상자산 규제는커녕 '큰손' 활동하는 트럼프[사이월드] 랭크뉴스 2025.05.27
48752 '기껏 손 들어줬더니 윤상현?' 친한계 폭발 "선거운동 중단" 랭크뉴스 2025.05.27
48751 국민의힘 의원 전원 "이재명 총통독재 막아달라" 대국민 호소 랭크뉴스 2025.05.27
48750 대선 코앞, 경찰 “민간 소유 총기 출고 금지···총포·화약류 특별점검 실시” 랭크뉴스 2025.05.27
48749 이준석 "김재원 같은 구태 정치인 청소‥미래 위한 투표해야" 랭크뉴스 2025.05.27
48748 ‘쌀 장관’ 자처한 고이즈미 신지로… 차기 총리 시험대서 日 ‘농정개혁’ 승부수 랭크뉴스 2025.05.27
48747 '지귀연 의혹' 업소, 11년 전 무허가 유흥주점 의혹은 무혐의 랭크뉴스 2025.05.27
48746 '김문수 손 들어줬더니 윤상현?' 친한계 폭발 "선거운동 중단" 랭크뉴스 2025.05.27
48745 ‘노동자 권익 보호 VS 기업 규제 완화’···정당 이념 따라 노동 공약 갈렸다[대선 공약 검증] 랭크뉴스 2025.05.27
48744 금품 훔치려다 들키자 노인 살해…40대 남성 징역 30년 랭크뉴스 2025.05.27
48743 중국인 형제 '계획 살해' 차철남... "인생 끝났다" 생각에 한국인도 흉기 습격 랭크뉴스 2025.05.27
48742 이준석, 오후 긴급 기자회견…김문수 사퇴 요구하나 랭크뉴스 2025.05.27
48741 제주경찰, 교사 사망 사건 관련 민원 제기 가족 1차 조사 진행 랭크뉴스 2025.05.27
48740 박지원 "金, 윤상현 선대위원장 임명…이준석 단일화 물 건너가" 랭크뉴스 2025.05.27
48739 이준석 완주의지 단호…안철수·尹 막판 단일화와 다른 양상 랭크뉴스 2025.05.27
48738 국민의힘 의원단 “김문수로 이재명 총통 독재 막아달라” 대국민 호소문 랭크뉴스 2025.05.27
48737 ‘13년간 2000회 성폭력’ 징역 23년 계부…3억원 손해배상 판결 랭크뉴스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