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명태균씨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에 응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같은 날 오후 9시 30분쯤까지 조사를 받았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허위와 과장, 왜곡이 바로잡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씨로부터 미공표 여론조사 13건을 제공받은 뒤 자신의 후원자에게 비용을 대납하게 한 의혹을 받고 있다. 명씨는 이 과정에서 오 시장을 7차례 만났다는 등의 취지로 검찰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727 민주, 김문수·이낙연 연대에 “반헌법적 협잡… ‘사쿠라’ 행보” 랭크뉴스 2025.05.27
48726 중국에 한·미훈련 기밀 넘긴 병장…알고보니 중국 출신 랭크뉴스 2025.05.27
48725 민주, 숨 고르며 후반전 '로키 모드'…"자만 말자" 내부 단속도 랭크뉴스 2025.05.27
48724 엔비디아 실적 발표 D-1… SK하이닉스, 이번엔 웃을까 랭크뉴스 2025.05.27
48723 여론조사 공표 금지 전 ‘마지막 토론회’…유세 접고 ‘난타전’ 준비 랭크뉴스 2025.05.27
48722 구멍이 ‘뻥’…폭풍우에 요동친 비행기, 기체에 구멍까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7
48721 "호미 들고 밭일도 한다"…100세 할머니 셋 있는 장수촌 비결 [르포] 랭크뉴스 2025.05.27
48720 네 아이 남겨두고…삶의 끝 5명 살린 40대 엄마 랭크뉴스 2025.05.27
48719 [영상] 사람을 차로 쭉 밀다니…대구 ‘빨간 차’, 민주 유세장서 만행 랭크뉴스 2025.05.27
48718 의붓딸 13년 성폭력, 친모는 충격에 목숨 끊었다…'악마 계부' 최후 랭크뉴스 2025.05.27
48717 [속보] 이준석, 오후 긴급 기자회견…김문수 사퇴 요구하나 랭크뉴스 2025.05.27
48716 “빽다방 아메리카노 500원”…‘백종원 논란’ 속 할인 행사 랭크뉴스 2025.05.27
48715 “잠깐 조용히…예민한 OOO 움직이고 있어서”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7
48714 이낙연 "김문수 지지한다…괴물 독재국가 출현 막아야" 랭크뉴스 2025.05.27
48713 민주당, 김문수·이낙연 연대에 “내란 야합이자 변절자들의 야합” 랭크뉴스 2025.05.27
48712 이낙연 “김문수에 한 표 주기로…괴물 독재국가 막아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7
48711 13년 동안 2000번 넘게 딸 성폭행한 계부... 징역 23년·손해배상 3억 랭크뉴스 2025.05.27
48710 홈플러스 무더기 ‘폐점 위기’…입점주들 “앉아서 수억 날릴 판” 랭크뉴스 2025.05.27
48709 보수 단일화 해도 이재명 '우위'···이재명52%·김문수42% 랭크뉴스 2025.05.27
48708 “중국인 한국 부동산 매입 못참어” 법 개정안 발의 랭크뉴스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