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오늘 "부정선거에 대해 의견이 비슷했던 국민의힘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무소속 황교안 대선 후보는 단일화해도 좋다"며 거듭 단일화 요구에 대한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 종로 유세 중 기자들과 만나 "세 후보는 선거 공정성을 의심한 공통의 이력이 있다"면서 "그 외 나머지 단일화에 자신은 전혀 관심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 담판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전혀 없다"면서 "아침에 일어나니 국민의힘 의원 4명에게 연락이 왔지만, 받지도 않았고 다시 전화를 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어부지리로 얹혀가는 주제에 단일화 프레임으로 선거를 혼탁하게 하지 말고 이 판에서 빠져달라"며 "국민의힘이 옆에서 도움 안 되는 얘기를 하지 않았으면 이재명 후보 지지율은 40% 초반까지 떨어졌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47 'AI 군사적 이용' 반대 시위 잇달아…"기술기업들 경계 강화" 랭크뉴스 2025.05.27
48546 “이번 동창회는 제주도에서?”…200만원 쏘는 인센티브 조례 통과 랭크뉴스 2025.05.27
48545 중국에 韓·美 군사기밀 넘긴 병사, 중국 출신이었다 랭크뉴스 2025.05.27
48544 경찰, 윤석열 장모 ‘농지 불법 임대’ 혐의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5.27
48543 12억 넘는 고가 아파트·2주택자도 주택연금 받는다 랭크뉴스 2025.05.27
48542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12시간 검찰 조사…기소 갈림길 랭크뉴스 2025.05.27
48541 “도끼로라도 문 부숴라…尹 지시로 이해” 증언 또 나와 랭크뉴스 2025.05.27
48540 한국인들 '스타벅스 사랑' 참 유별난데…국내서만 '중대 결단' 내린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27
48539 부부싸움? 친근한 장난? 부인에게 얼굴 맞은 마크롱 랭크뉴스 2025.05.27
48538 ‘남성암 1위’ 예측 전립선암… 뼈까지 전이땐 5년 생존율 49% 랭크뉴스 2025.05.27
48537 “대법관 증원·비법조인 임명법 철회”…‘사법개혁’ 한발 뺀 민주당 랭크뉴스 2025.05.27
48536 “베트남 원전 도울 것”…K원전 경쟁자 마크롱 직접 뛰었다 랭크뉴스 2025.05.27
48535 "한국은 늘 내 맘속에"…6·25참전용사 랭글 전 美의원 별세(종합) 랭크뉴스 2025.05.27
48534 법관대표회의, 5개 안건 추가 상정…표결 없이 대선 뒤 재논의 랭크뉴스 2025.05.27
48533 반복적으로 카페 사장 신발냄새 맡은 50대…‘스토킹 혐의’ 벌금형 랭크뉴스 2025.05.27
48532 “월 500만원 간병 파산 지경”… ‘지속가능한 돌봄’ 요구 커져 랭크뉴스 2025.05.27
48531 고민시 측, 학폭 의혹에 “명백한 허위…법적 조치 진행” 랭크뉴스 2025.05.27
48530 이재명 옆집 GH 숙소가 비선캠프라고?…검찰, 3년 끌다 ‘무혐의’ 결론 랭크뉴스 2025.05.27
48529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확실시 랭크뉴스 2025.05.27
48528 한국전쟁 참전 '지한파' 미국 랭글 전 의원 별세... 향년 94세 랭크뉴스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