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한국경제신문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5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재차 거부 의사를 내비쳤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 유세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저는 생각이 맞는 사람이라면 단일화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부정선거에 대해서 의견 비슷했던 세 후보, 황교안·김문수·이재명은 단일화해도 좋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세 후보는 부정선거를 주장했던 공통의 이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이 세 분이 단일화 할지 지켜보겠다"고 비꼬았다.

'김문수 후보가 연락했느냐'는 취지의 취재진 질문에는 "전혀 없다"며 "국민의힘 측에서 4명 정도가 연락을 했던데, '콜백'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97 "문형배 교수 임용 말라"…윤OO, 서울시립대에 협박편지 보냈다 랭크뉴스 2025.05.25
47996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 韓 출시 임박…음원 생태계 뒤바뀔까 랭크뉴스 2025.05.25
47995 [팩트 다이브] 캐나다가 이주노동자에 최저임금 차등 적용? 랭크뉴스 2025.05.25
47994 코로나때도 늘었던 커피숍… 올 1분기 처음으로 꺾였다 랭크뉴스 2025.05.25
47993 “백인 집단 학살했지?”…트럼프 ‘기습 윽박’에 남아공 대통령 봉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5
47992 [가족] 짧은 눈맞춤·손길도 온몸으로 반기는 번식장 구조견 '제인' 랭크뉴스 2025.05.25
47991 “김문수가 만남 추진한다던데” 묻자 이준석이 팔 걷고 한 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5
47990 ‘연봉 1억’ 회계사 관두고 화장실 청소하는 30대 女… “퇴사 후회 안 해” 랭크뉴스 2025.05.25
47989 'SNL 출연' 설난영, 김혜경에 "법카 쓰지 마세요"... 이준석엔 "식구" 랭크뉴스 2025.05.25
47988 [현장+]김문수 "난 방탄조끼 필요없는 역전의 명수"…중원서 표심 구애 랭크뉴스 2025.05.25
47987 김문수 후보 빼고 다 내준다... 대통령 임기 3년 단축도 '이준석과 단일화' 포석 랭크뉴스 2025.05.25
47986 SPC 노동자 사망에 분노… “KBO빵 사지 말자” 랭크뉴스 2025.05.25
47985 소상공인 폐업도 늘고 대출도 늘고 랭크뉴스 2025.05.25
47984 '지귀연 접대 의혹' 업소, 11년 전 '무허가 유흥주점' 단속 적발 랭크뉴스 2025.05.25
47983 민주당이 불붙인 ‘재판소원’…법조계 안팎 “오히려 국민 권리 구제 늦어져” 우려 랭크뉴스 2025.05.25
47982 “경쟁 피해 틈새시장으로”… 항공사 단독 노선, 1년 새 17% 늘어 랭크뉴스 2025.05.25
47981 국힘·이준석 "이재명, 실패한 거북섬 자랑"…민주 "허위사실 고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25
47980 "미국산 쌀에서 '발암물질' 나왔다" 연구결과…'이렇게' 먹어야 한다는데 랭크뉴스 2025.05.25
47979 대선 투표용지 인쇄 시작… 단일화 ‘1차 시한’ 지났다 랭크뉴스 2025.05.25
47978 중국은 인재 귀국하는데… 한국선 박사 따도 일자리 없다 랭크뉴스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