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자신과의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는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원래 한뿌리였으니 계속 노력하겠다"며 거듭 단일화 구애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충남 공주에서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기자들이 이준석 후보와 만날 계획이 있느냐고 묻자 "이 후보를 만나는 계획도 여러 각도에서 추진하고 있지만, 언제까지 어떻게 된다는 건 말씀드릴 형편이 되지 않는다"며, "원래 한뿌리였기 때문에 계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하와이에 체류 중인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준석 후보에 대한 투표는 사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밝힌 데 대해선 "시점을 멀리 미래로 보면 투자일 수 있고, 현재 시점을 보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홍 전 시장이 자신보다 더 잘 알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86 [속보] 李 "한미일 협력 견고히…北 핫라인 복원 남북대화 추진" 랭크뉴스 2025.05.26
48185 "SKT 해킹 이후 '한국소비자원' 사칭 악성 앱 늘어" 랭크뉴스 2025.05.26
48184 이준석 "김문수·이재명·황교안 단일화하길‥그 외 단일화 관심 없어" 랭크뉴스 2025.05.26
48183 김현태 前707단장 등 '내란 혐의' 군인 7명 내주 첫 재판 랭크뉴스 2025.05.26
48182 "국민연금 믿지 않아요" 2030의 시선으로 본 연금개혁 [대선, 내 삶을 바꿀까⑥] 랭크뉴스 2025.05.26
48181 1인가구 느는데도 대형 아파트값은 왜 신고가 행진? 랭크뉴스 2025.05.26
48180 [인터뷰] “中 목표는 아시아 장악...대만 침공 시 한국도 전쟁 위험" 랭크뉴스 2025.05.26
48179 108년 만의 등급 강등‥숨은 위험은? [뉴스 속 경제] 랭크뉴스 2025.05.26
48178 레오 14세, 로마 주교좌 착좌식 거행… 中 신자 언급도 랭크뉴스 2025.05.26
48177 이재명 “北인권 개선되도록 노력…軍 핫라인 복원” 랭크뉴스 2025.05.26
48176 주요 택배사들 대선일 휴무, 쿠팡 로켓배송도 멈춘다 랭크뉴스 2025.05.26
48175 [속보] 이재명 "北인권 개선노력…軍 핫라인 복원, 국민공감하는 남북대화" 랭크뉴스 2025.05.26
48174 [속보] 이재명 “北인권 개선노력…軍 핫라인 복원” 랭크뉴스 2025.05.26
48173 [단독] ‘채상병 사건’ 압색 다음날 이종섭 아그레망…도피 의혹 커져 랭크뉴스 2025.05.26
48172 이준석 “난 ‘노무현 대통령 시절 국비장학생’···‘노무현장학금’ 받았다고 한 적 없다” 랭크뉴스 2025.05.26
48171 “네, 제가 바로 ‘지옥고’에 사는 ‘쉬었음’ 청년인데요”[대선, 내 삶을 바꿀까⑦] 랭크뉴스 2025.05.26
48170 자고 일어나니 앞마당에 대형 화물선이…무슨 일?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5.26
48169 12만달러 고지 앞에서 급락한 비트코인, 10만9000달러대 회복 랭크뉴스 2025.05.26
48168 [속보] 李 "北인권 개선노력…軍 핫라인 복원, 국민공감하는 남북대화" 랭크뉴스 2025.05.26
48167 '대선 숏폼' 올리고 '공약 비교표' 만든다, 낭랑 18세 유권자 랭크뉴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