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과거 부정선거론을 제기했다고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오늘 서울 노량진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토론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이재명 후보가 거짓말을 아주 선명하게 하고 말았다"며 "과거에 부정선거를 신봉하고 수개표에 관한 주장을 한 게 명확하지만, 본인은 '국정원의 개입에 대한 것을 부정선거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를 향해 "거짓말이 일상화돼 있는 후보"라며 "국민께서 거짓말쟁이 후보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아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경기 수원역에서도 "지금 와서 세탁하려고 하지만 과거 부정선거론자였던 이재명 후보는 지금이라도 국민께 반성하고 사과해야 한다"며 "윤석열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음모론을 믿는 것이었는데, 이재명 후보는 부정선거를 주장했음에도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 했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13 대선 후보도 관심인 '배당투자'... 월배당·커버드콜·펀드까지, 최적 조합 총정리[내돈내산] 랭크뉴스 2025.05.26
48112 "원장 지시로 일했는데 근로자가 아니라고?"… 해고된 학원 강사는 왜 실업급여 못 받나 랭크뉴스 2025.05.26
48111 [H공약체크] 이재명 '에너지고속도로' VS 김문수 '원전 60%'...임기 내 실현 가능성은 랭크뉴스 2025.05.26
48110 '단일화 압박' 커진 이준석의 선택은… 보수의 심상정? 안철수의 길? 랭크뉴스 2025.05.26
48109 '지지율 10%' 다 김문수에 갈까…이준석의 단일화 딜레마 [View] 랭크뉴스 2025.05.26
48108 이재명 지지율 50% 밑으로 주춤… 다시 성장 외치며 '중도 표심' 구애 랭크뉴스 2025.05.26
48107 수익 부풀려 가맹점주 모집…'고수의 운전면허' 공정위 제재[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5.26
48106 강남서 잇단 ‘원정 투신 시도’… “모방 범죄 막아라” 비상 랭크뉴스 2025.05.26
48105 [단독] 정당 사칭한 ‘노쇼 사기’ 열흘새 46건, 72%가 민주당 팔아… 경북·제주 최다 랭크뉴스 2025.05.26
48104 오늘 법관대표회의 개최…'李 판결·사법 독립' 입장 낼까 랭크뉴스 2025.05.26
48103 ‘농약 통’ 논란 후 매출 최대 45% 뚝…백종원 리스크 직격탄 랭크뉴스 2025.05.26
48102 이란, 칸영화제 관련 프랑스 외무 발언에 반발…대사 초치 랭크뉴스 2025.05.26
48101 "너희 집 박살낸다" 학원 그만둔다는 7세 아동에 폭언한 원장, 결국 랭크뉴스 2025.05.26
48100 "美,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지상 침공 미뤄달라고 요구"(종합) 랭크뉴스 2025.05.26
48099 시진핑 딸도 보시라이 아들도 다녔는데…하버드 사태에 中 긴장 랭크뉴스 2025.05.26
48098 "뉴욕 언팩 코앞인데"…삼성·애플 발목 잡는 '스마트폰 25% 관세' 랭크뉴스 2025.05.26
48097 "잃어버린 물건 찾으러 왔는데요" 속이고 유실물 '현금·금팔찌' 챙긴 남성 랭크뉴스 2025.05.26
48096 ‘인도 생산’ 늘리는 애플에 ‘25% 관세’ 경고한 트럼프···삼성도 콕 집어 랭크뉴스 2025.05.26
48095 재건축 빨라진 목동, 거래 됐다하면 신고가 랭크뉴스 2025.05.26
48094 이준석 "이재명·김문수·황교안 단일화 해라…부정선거 의견 비슷" 랭크뉴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