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두 번째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지금은 이재명입니다”라고 말하는 이례적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권 후보는 “이 후보에게 한국이 현재 OECD 노인 빈곤율 1위, 노인 자살률 1위다. 기초연금을 월 70만 원으로 인상해 노인 빈곤을 해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방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 후보는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바람직한데 현재 재정 여건이 쉽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그러자 권 후보는 ”계속 나중으로 미루면 안 될 텐데요. 지금은 이재명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무슨 뜻일까요?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07 20대들 어쩌나...일자리 씨가 마른다 랭크뉴스 2025.05.24
47506 이재명 "'비법조인 대법관' 내 입장 아냐…당내 자중 지시" 랭크뉴스 2025.05.24
47505 악수하는 김문수 후보-김혜경 여사 랭크뉴스 2025.05.24
47504 트럼프 ‘하버드 외국 학생 차단’에 벨기에 왕세녀도 불똥 랭크뉴스 2025.05.24
47503 국민의힘 "이재명, 과거 부정선거 발언 부정하며 적반하장식 궤변" 랭크뉴스 2025.05.24
47502 이재명 “비법조인에 대법관 자격, 섣부르다…민주당 입장 아냐” 랭크뉴스 2025.05.24
47501 이재명 “비법조인 대법관 법안 제 입장 아냐…당내 자중 지시” 랭크뉴스 2025.05.24
47500 리얼미터 "이재명 46.6%·김문수 37.6%·이준석 10.4%‥1·2위 격차 9%p" 랭크뉴스 2025.05.24
47499 “연금도 갈라치나” “3천만 원 손해인데?”…연금 발언 모음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4
47498 25년 동안 “하반신 마비” 연기…보험금 18억 챙긴 70대 결국 랭크뉴스 2025.05.24
47497 성인용 로봇이 말했다, “우리 친구부터 시작하자”…시작할 수 있을까?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5.05.24
47496 이준석, 국민의힘 단일화 압박에 "이재명 집권 도우미 될 꺼냐" 랭크뉴스 2025.05.24
47495 민주당, 권영국 1%에 ‘흠칫’…설난영 광폭행보엔 ‘반색’ 랭크뉴스 2025.05.24
47494 ‘박정희 리더십’ 띄우는 김문수… 대구서 박근혜 예방 랭크뉴스 2025.05.24
47493 [시승기] 몸집 커져도 주행감은 그대로… 미니 컨트리맨 전기차 랭크뉴스 2025.05.24
47492 이재명 "비법조인 대법관 섣불러…민주당이나 제 입장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24
47491 청주시, 이름에 ‘마약’ 들어간 간판 바꾸면 최대 200만원 지원 랭크뉴스 2025.05.24
47490 이재명, ‘생애 첫 투표’ 고3 표심 잡기…김문수, 박정희 생가서 보수층 결집 랭크뉴스 2025.05.24
47489 '극적 휴전' 印·파키스탄, 상호 영공 내 비행금지 1개월 연장 랭크뉴스 2025.05.24
47488 설난영 “김문수, 법인카드 규정 엄수… 돈 무서워하는 사람” 랭크뉴스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