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공동정부 혹은 100% 국민경선 방식을 제안하면서, "단일화 원칙에 합의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SNS에서 "적대적 진영 대립의 정치를 종식하고 건강한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협치하는 새로운 정치를 국민 앞에 보여드리겠다"며 "단일화의 방식은 아름다운 단일화로 함께 공동정부를 이끌어 가느냐, 정정당당한 단일화, 즉 100% 개방형 국민경선으로 통합후보를 선출하느냐 이 두 선택지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후보께서 말씀하시는 동탄 모델은 동탄의 혁신적 성과로 인정한다, 대선 후 새로운 정치질서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활용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절체절명 순간에서 단일화는 압도적인 필승 전략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이 우려하는 최악의 경우를 막아내고 국민이 꿈꾸는 최선의 정치를 이루기 위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께 압도적인 단일화를 통해 함께 승리의 길로 나아가주시길 요청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633 덴마크, ‘연금수령’ 은퇴나이 2040년까지 70세로 상향···노동자들 반발 랭크뉴스 2025.05.24
47632 제2의 불닭 찾아라...라면 업계는 지금 ‘매운맛 전쟁’ 랭크뉴스 2025.05.24
47631 민주 “이준석, 내란세력과 연합 안 한다고 ‘대국민 선언’ 가능한가” 랭크뉴스 2025.05.24
47630 "프레디 머큐리, 친구 아내와 불륜 관계…숨겨진 딸 있었다" 랭크뉴스 2025.05.24
47629 대표 메뉴가 “제육 볶아온 나”…한양대 축제 ‘여혐 용어’ 논란 랭크뉴스 2025.05.24
47628 충북 구인사 찾았다가… 김문수·김혜경, 어색한 만남 랭크뉴스 2025.05.24
47627 이재명 "제가 당선되면 그냥 놔둬도 주가 올라가, 상법개정 해버릴 것" 랭크뉴스 2025.05.24
47626 박정희 생가 간 김문수 "박근혜, 탄핵 뒤 다 뺏겨…명예 회복돼야" 랭크뉴스 2025.05.24
47625 김문수, 박정희 생가 방문 뒤 "박근혜 前대통령 명예 회복돼야" 랭크뉴스 2025.05.24
47624 ‘친한계’ 조경태, 김문수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합류 랭크뉴스 2025.05.24
47623 스트라이커, 인공관절 로봇수술의 왕자 [돈되는 해외 주식] 랭크뉴스 2025.05.24
47622 서울의소리, ‘김건희 여사 명품백’ 항고기각에 재항고···“재수사 필요” 랭크뉴스 2025.05.24
47621 이재명, 수도권 집중유세 "당선되면 상법 개정, 주가 올라갈 것" 랭크뉴스 2025.05.24
47620 김문수, 박정희 생가 방문 뒤 “박근혜 전 대통령 명예 회복돼야” 랭크뉴스 2025.05.24
47619 "결혼하자" 속여 5명에 수천만 원 챙긴 뒤 잠적한 여성 검거 랭크뉴스 2025.05.24
47618 이준석 "'부정선거론자' 이재명, 거짓말 일상화‥국민께 사과해야" 랭크뉴스 2025.05.24
47617 급한 김문수 쪽, 이준석에 “정치 셈법 없다…단일화는 국민 열망” 랭크뉴스 2025.05.24
47616 박정희 생가 찾고, 박근혜 명예 회복 약속… 김문수, 보수층 결집에 총력 랭크뉴스 2025.05.24
47615 서울의소리, ‘김여사 명품백 사건’ 항고기각에 재항고…“다시 수사해야” 랭크뉴스 2025.05.24
47614 트럼프의 시리아 제재 해제, 절망의 땅에 희망을 심다 [지금 중동은] 랭크뉴스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