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경호처 간부들의 ‘비화폰’ 사용 기록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 전 대통령과 박종준 전 경호처장, 김성훈 차장 등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관련 비화폰 서버 기록을 임의제출 받았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비화폰 서버 기록은 이틀마다 자동으로 삭제되는데, 경찰은 “지난달 30일부터 포렌식을 거쳐 서버 기록을 대부분 복구해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이 확보한 기록은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난해 12월 3일부터 지난 1월 22일까지의 비화폰 사용 내역입니다.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등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선별해 임의제출 받았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이 사용한 비화폰과 업무폰 등을 압수, 임의제출 받아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54 “왜 잡혀 갔나 지금도 몰라요”…미성년자도 끌려간 ‘여자 삼청교육대’ 랭크뉴스 2025.05.25
47753 설난영 “제가 노조하게 생겼어요?” 논란…한국노총 “구시대 사람”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5
47752 목 졸린 상처는 나았지만 '동물농장 깜순이' 마음에 남은 상처는.. 랭크뉴스 2025.05.25
47751 바다는 ‘음향 스튜디오’, 해수면 빗소리로 강수량 잴 날 온다 랭크뉴스 2025.05.25
47750 트럼프발 예산 삭감 나비효과…‘지구 방어용 망원경’ 물 건너가나 랭크뉴스 2025.05.25
47749 '대법관 100명 증원' 주장을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이유 랭크뉴스 2025.05.25
47748 발주 지연에 공공공사 ‘한파’…1년6개월 만에 수주 10조원 밑으로 랭크뉴스 2025.05.25
47747 [작은영웅] “이 여학생들 찾아주세요” 무인카페 사장님 감동시킨 손님의 메모 (영상) 랭크뉴스 2025.05.25
47746 78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이란 반체제 감독의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 랭크뉴스 2025.05.25
47745 커피 끊어야 하나…스벅·저가·믹스·캡슐 다 오른다 랭크뉴스 2025.05.25
47744 월세 뉴노멀…단독·다가구 임대차 10건 중 8건이 월세 랭크뉴스 2025.05.25
47743 100원에 주식 사는 법…전환사채의 비밀 랭크뉴스 2025.05.25
47742 [현장]LG·한화팬들, 30만원 긁는 이 편의점…유광점퍼·독수리막걸리도 판다[New & Good] 랭크뉴스 2025.05.25
47741 경기 남양주 일부 지역, 하루 가까이 단수…교통 사고도 잇따라 랭크뉴스 2025.05.25
47740 지독한 '사법 불신' 판친 이 나라…국민이 판사 직접 뽑는다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5.05.25
47739 크보빵 불매, 대선 쟁점 부각... SPC 노동자 사망 사고 '후폭풍' 랭크뉴스 2025.05.25
47738 팔란티어, 전쟁 끝나도 뛴다…이 뉴스 터지면 그때 팔아라 랭크뉴스 2025.05.25
47737 ‘12·3계엄 인권침해’ 묻자 “윤석열 방어권 권고” 답한 인권위···소수자 대책은 회피 랭크뉴스 2025.05.25
47736 “전광훈에 눈물 흘렸잖아” vs “부정선거 주장했잖아” 맞고발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5
47735 매일유업이 샤브샤브를 만든다고?...준비만 2년 걸린 ‘샤브식당 상하’ 랭크뉴스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