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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4차 공판을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속보] 경찰 "경호처 비화폰 서버기록·尹 휴대전화 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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