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타스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국경을 따라 '완충지대'를 조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부 회의에서 "국경을 따라 필요한 보안 완충지대를 조성할 결정이 내려졌다"며 "우리 군이 현재 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일 접경지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낸 이후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에 완충 지대를 조성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수미는 쿠르스크와 국경을 맞댄 지역이다.

푸틴 대통령은 쿠르스크, 벨고로드, 브랸스크 등 접경지 상황을 고려해 복구·재건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최대한 피란민이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97 민주 “김문수 도지사 때 소방헬기 162회 사용, 황제 행세” 랭크뉴스 2025.05.24
47596 이재명 “제가 미워도 내란세력 결코 안 돼···당선되면 주가 오를 것” 랭크뉴스 2025.05.24
47595 백악관, NSC 직원 다수 돌연 해고·면직‥조직 축소 시동 랭크뉴스 2025.05.24
47594 "中곳곳서 임금체불 항의 시위…공장 방화에 저임금 논란도" 랭크뉴스 2025.05.24
47593 러·우크라 포로교환, 평화 첫 단추?…여전히 동상이몽 랭크뉴스 2025.05.24
47592 “누가 대통령돼도 오른다”...코스피 3000 기대감 ‘솔솔’ 랭크뉴스 2025.05.24
47591 "산이 부풀어 올랐다…각별한 주의 필요" 日 '활화산'에 불안감 확산 랭크뉴스 2025.05.24
47590 이재명 “부정선거 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윤석열이 이기나” 랭크뉴스 2025.05.24
47589 생활비 오르는데, 정부는 "물가안정"…국민 화나게 한 착시 랭크뉴스 2025.05.24
47588 다급한 김문수 쪽, 이준석에 “정치적 셈법 없다” 단일화 또 압박 랭크뉴스 2025.05.24
47587 의사 1138명, 이재명 지지선언···“필수의료 되살릴 적임자” 랭크뉴스 2025.05.24
47586 결혼할 때 대출받아 목돈까지 해줬는데…연락 '뚝' 빚만 떠안은 부모의 한탄 랭크뉴스 2025.05.24
47585 고3 유권자 표심 공략…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랭크뉴스 2025.05.24
47584 전교조 창립 36주년 결의대회..."교사 죽음, 이제는 끝내야" 랭크뉴스 2025.05.24
47583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에 조경태 추가 임명‥"쇄신·개혁해야" 랭크뉴스 2025.05.24
47582 "백종원이라 믿고 창업했는데, 장사 안 된다"…더본코리아 가맹점 매출 '뚝' 랭크뉴스 2025.05.24
47581 [대선 D-10] 갓 쓰고 도포 두른 김문수, '텃밭' 경북 공략…"잘하겠다" 큰절 랭크뉴스 2025.05.24
47580 관심이 돈이 되는 시대, 당신의 주의력은 안녕하십니까? 랭크뉴스 2025.05.24
47579 민주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가능성 커···사실상 양자 대결” 랭크뉴스 2025.05.24
47578 김문수 “‘가짜총각’, 여배우도 시원하다 하더라” 랭크뉴스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