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1명·피의자 중상
게티이미지뱅크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경찰관 3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경찰관 1명은 중상을 입었다.

22일 경찰과 소방 당국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밤 10시 6분께 경기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ㄱ씨가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3명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건으로 30대 경찰관 1명이 흉기에 팔꿈치와 어깨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40대와 20대 경찰관은 각각 손과 뒤통수 등을 다쳤다.

ㄱ씨는 범행 직후 자해를 시도해 심정지 상태였으나 병원으로 옮겨진 뒤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관 3명과 ㄱ씨는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들은 ㄱ씨 아내의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79 "제가 OOO을 지지했다!"‥순간 '웅성웅성' 누구라고?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3
51678 北 "구축함 사고 책임자 죄, 절대 무마못해…파손 심하진 않아" 랭크뉴스 2025.05.23
51677 한국인도 끔찍한 일 당했다…中배우 납치됐던 그곳서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5.23
51676 노무현 서거때 부검 안 했다…상처 없던 손바닥의 비밀 랭크뉴스 2025.05.23
51675 음주운전 사고 뒤 달아나면 무죄?‥'새 공식' 적용 랭크뉴스 2025.05.23
51674 ‘가정폭력 신고’ 현장에서 남편이 흉기난동…경찰관 등 4명 다쳐 랭크뉴스 2025.05.23
51673 한동훈 "당 돈으로 하와이 여행"…홍준표 특사단 "각자 자비로 충당" 랭크뉴스 2025.05.23
51672 미국 샌디에이고서 소형 비행기 추락 사고… 탑승자 3명 사망 랭크뉴스 2025.05.23
51671 차기 대통령 임기는 '5년' 선호... 개헌은 내년 34%, 3년 뒤 28%[한국일보 여론조사] 랭크뉴스 2025.05.23
51670 국방부, ‘주한미군 철수설’에 “한미 간 논의 전혀 없어” 랭크뉴스 2025.05.23
51669 [단독] 검찰, 김건희 ‘공천개입 혐의’ 공소시효 10년 적용키로 랭크뉴스 2025.05.23
51668 김정은 눈앞서 바다로 넘어진 최신 구축함, 고쳐 쓸 수 있을까[북한은 지금] 랭크뉴스 2025.05.23
51667 대체 뭘 만드려고…아이폰 디자이너 품은 '이 회사' 랭크뉴스 2025.05.23
51666 홍준표 특사단, 한동훈에 "당 돈으로 하와이 여행? 자비로 충당" 랭크뉴스 2025.05.23
51665 예년보다 선선한 날씨 이어져…낮 최고 17∼24도 랭크뉴스 2025.05.23
51664 국방부 "한미 간 주한미군 철수 관련 논의 전혀 없어" 랭크뉴스 2025.05.23
51663 [강주안의 시시각각] 또 김건희 여사 사과만 남았다 랭크뉴스 2025.05.23
51662 경찰 다가오자 반으로 ‘쩍’…개조 차량의 황당 도주극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5.23
51661 美 샌디에이고 소형비행기 추락… 3명 사망·주민 100여명 대피 랭크뉴스 2025.05.23
51660 미 안보장관 “하버드 외 다른 대학도 유학생 등록 금지 검토”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