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기 김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2세 아동이 목에 이물질이 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쯤 김포시 소재 한 어린이집에서 A군(2)의 목에 이물질이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사고 직후 의식을 잃은 채 응급처치를 받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군이 사고 당시 간식을 먹고 있었다”는 어린이집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며 “과실 여부 등을 포함해 사건 경위를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573 트럼프 행정부 대규모 감세 법안, 미 하원 의회 통과 랭크뉴스 2025.05.23
51572 일주일 새 두 여성과 결혼하려다…간 큰 '양다리' 中 공무원의 최후 랭크뉴스 2025.05.23
51571 법원, 아시아나 조종사노조 ‘에어인천 전적’ 정지 가처분 기각 랭크뉴스 2025.05.23
51570 “나 유도왕인데” 경찰관에 행패 부리다 테이저건에 제압 랭크뉴스 2025.05.23
51569 어린이집서 간식 먹던 두 살 배기 숨져…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5.23
51568 '최고가 높이는' 비트코인, 한때 11만9천900달러대까지 상승 랭크뉴스 2025.05.23
51567 "설마 했는데" 택배기사 분통…'생수 1톤' 반품한 황당 고객 랭크뉴스 2025.05.23
51566 김문수, 국회의원 10% 감축 공약…“특별감찰관은 야당 추천 받을 것” 랭크뉴스 2025.05.23
51565 파주 가정폭력 남편 칼부림…경찰 3명 찌르고 본인도 자해 랭크뉴스 2025.05.23
51564 어디까지 오를까…‘우승’ 손흥민 유니폼, 2000만원 돌파 랭크뉴스 2025.05.23
51563 트럼프 감세 법안 美 하원 통과… K- 전기차·배터리 IRA 보조금 폐지 ‘직격탄’ 랭크뉴스 2025.05.23
51562 英, 모리셔스에 차고스제도 반환…99년간 군기지 운영권 랭크뉴스 2025.05.23
51561 "교사가 '좋아요' 눌러도 괴롭힌 정당인데"‥국힘 '교육특보' 문자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5.23
51560 '저혈당 쇼크'로 쓰러진 아빠, 2살 딸이 살렸다…"아빠! 아빠!" 뛰어와 입에 약 '쏙' 랭크뉴스 2025.05.23
51559 푸틴 "러·우크라 국경 따라 완충지대 조성 결정" 랭크뉴스 2025.05.23
51558 자율성 높고 연구비도 충분… “한국 돌아갈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5.05.23
51557 개혁신당 함익병 "내 또래 룸살롱 다 가"…이준석 "부적절 발언" 랭크뉴스 2025.05.23
51556 김문수, 의협 만나 “무조건 사과”…경제 5단체엔 ‘노란봉투법’ 폐기 약속 랭크뉴스 2025.05.23
51555 달러는 막아도, 테더는 못 막아…러시아 금융제재 무력화 랭크뉴스 2025.05.23
51554 초유의 버스대란 없었다... 마을버스 환승체계 이탈·운행중단 "전면 재검토"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