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보수 진영에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한 단일화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 후보가 "이번 대통령 선거에 끝까지 이준석, 그리고 개혁신당 이름으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완주 의지를 거듭 드러냈습니다.

이 후보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이 받아보실 투표용지에는 기호 4번 개혁신당 이준석의 이름이 선명히 보일 것"이라며 "오른쪽 빈칸에 기표용구로 꾹 눌러 찍어달라, 여러분의 오늘과 내일에 투자하는 가장 효능감 있는 한 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최근 모든 여론조사 지표는 '이준석으로의 전략적 선택'이 이재명 후보를 넘어설 수 있는 유일한 승리의 방정식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여주고 있다"며 "곧 역전의 순간이 다가온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본 투표일까지 앞으로 12일 남았다"며 "야밤에 선포된 무지몽매한 비상계엄령을 단 몇 시간 만에 해제하였듯 두 개의 거탑을 무너뜨리기에 12일이면 충분한 시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543 [단독] 검찰, 한학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김건희 비서'도 출금 랭크뉴스 2025.05.23
51542 파주 가정폭력 남편 칼부림…출동한 경찰관 3명 찔렀다 랭크뉴스 2025.05.23
51541 가정폭력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 휘둘러‥4명 부상 랭크뉴스 2025.05.23
51540 민주 “연금사각 해소” 국힘 “청년 참여”… 구조개혁 고민 부족 랭크뉴스 2025.05.23
51539 '국힘 특보 임명장' 논란…김문수, 부산 교사들에 고발 당했다 랭크뉴스 2025.05.23
51538 건보공단 “담배가 암 유발”…담배 회사 “위법 아냐” 랭크뉴스 2025.05.23
51537 EU, '수입규제' 산림훼손 고위험국서 '훼손 1위' 브라질 빠져 랭크뉴스 2025.05.23
51536 검찰, 한학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김건희 샤넬백’ 연루 조사 랭크뉴스 2025.05.23
51535 [대선참견시점] 김대남 영입했다 '화들짝' / 김문수 유세? 한동훈 유세? / 학식은 왜 먹어요 랭크뉴스 2025.05.23
51534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급등에 혼조 출발 랭크뉴스 2025.05.23
51533 단일화 대치… 러브콜 거듭하는 김문수, 수신 차단한 이준석 랭크뉴스 2025.05.23
51532 이재명, 기본소득 → 기본사회 확장… ‘얼마나·어떻게’는 빠졌다 랭크뉴스 2025.05.23
51531 러 모스크바에 연일 우크라 드론 수십대…밤낮 안 가려 랭크뉴스 2025.05.23
51530 가정 폭력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 3명 흉기 피습 랭크뉴스 2025.05.23
51529 가정폭력 신고 현장서 칼부림…출동한 경찰관 3명 다쳤다 랭크뉴스 2025.05.23
51528 [단독] 미얀마 ‘사기 조직’ 동원된 한국인…“돈 못 벌면 무차별 폭행” 랭크뉴스 2025.05.23
51527 청사진 없는 외교안보 공약…‘실리 외교’ 가능할까? [공약검증] 랭크뉴스 2025.05.23
51526 함익병 "50대 이상은 룸살롱 다 간다"‥이준석 "개인 의견일 뿐" 랭크뉴스 2025.05.22
51525 트럼프 감세 법안 美하원 통과…IRA 세액공제 운명, 상원서 결정(종합) 랭크뉴스 2025.05.22
51524 한동훈, 부정선거 영화 본 윤석열에게 “민주당 가라”…김문수 지원유세서 맹비난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