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서부지법 폭동 당시 법원 유리창을 깨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녹색점퍼남' 전 모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특수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전 씨가 경찰관들을 폭행하는 등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반박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1월 19일 새벽 서부지법에 난입해 당직실 유리창을 깨부수고 경찰관들에게 소화기를 난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최후변론에서 "잘못된 행동을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 씨에 대한 1심 선고는 다음 달 19일 내려질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91 청주시, 이름에 ‘마약’ 들어간 간판 바꾸면 최대 200만원 지원 랭크뉴스 2025.05.24
47490 이재명, ‘생애 첫 투표’ 고3 표심 잡기…김문수, 박정희 생가서 보수층 결집 랭크뉴스 2025.05.24
47489 '극적 휴전' 印·파키스탄, 상호 영공 내 비행금지 1개월 연장 랭크뉴스 2025.05.24
47488 설난영 “김문수, 법인카드 규정 엄수… 돈 무서워하는 사람” 랭크뉴스 2025.05.24
47487 '박정희 정신' 앞세운 김문수,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지지율 격차 좁힐까 랭크뉴스 2025.05.24
47486 李 “‘비법률가 대법관 임명’ 추진, 섣불러… 민주당 입장 아냐” 랭크뉴스 2025.05.24
47485 국민의힘 "민주당의 '지귀연 스토킹' 심각한 수준" 랭크뉴스 2025.05.24
47484 청주시, '마약' 단어 포함 간판 바꾸면 최대 200만원 지원 랭크뉴스 2025.05.24
47483 이재명 경기 남부 돌며 수도권 공략···김문수, 경북 돌며 박근혜 찾아[대선 D-10] 랭크뉴스 2025.05.24
47482 [단독] ‘문학사상’ 재창간호 뒤집은 이중근 뒤에 ‘강만수’ 있었다 랭크뉴스 2025.05.24
47481 [단독] 李 ‘부정선거 발언’ 논란… 개혁신당 “고발 안해, 국민이 판단” 랭크뉴스 2025.05.24
47480 “손흥민은 우리 영웅들 이끈 레전드”…유로파 우승 퍼레이드에 런던 들썩 랭크뉴스 2025.05.24
47479 대선 후보 현장 라이브 05.24 랭크뉴스 2025.05.24
47478 대선 D-10‥수도권·경북 주말 총력 유세 랭크뉴스 2025.05.24
47477 한동훈 "절체절명의 선거, 친윤 구태 청산만이 이재명 이기는 유일한 길" 랭크뉴스 2025.05.24
47476 이재명 51.1 vs 김문수 43.9%…이재명 48.9 vs 이준석 37%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24
47475 “친윤구태청산” “친윤 떨거지”… 독해진 한동훈의 입 랭크뉴스 2025.05.24
47474 김문수,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후보 선출 후 첫 만남 랭크뉴스 2025.05.24
47473 “꿈이 역사를 만든단 말씀 생생해” 노 전 대통령 추도사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4
47472 트럼프,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140억달러 효과” 랭크뉴스 202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