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김 후보의 정치개혁 발표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문수 대통령을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나왔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릴 사람은 김문수 후보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솔직히 한덕수 전 총리를 지지했지만, 이제 대선이 12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나라를 구하기 위해선 그래도 김문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김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또 "저는 직책을 맡지 않고 백의종군하겠다"며 "애국심과 사명감으로 김문수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만들어서, 나라를 살리고 민주주의를 살려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425 ‘단일화 없다’ 이준석의 승부수… 보수표 분산 속 2차 TV토론 격돌 불가피 랭크뉴스 2025.05.22
51424 "다들 먹고살기 힘들다더니"…시간 나면 해외 나가서 돈 '펑펑' 썼다 랭크뉴스 2025.05.22
51423 이재명·김문수 지지율 격차 22%p→14%p…이준석 첫 10%[NBS] 랭크뉴스 2025.05.22
51422 이준석 "상스런욕 보내다가 읍소…모욕적 단일화, 응할 이유없다" 랭크뉴스 2025.05.22
51421 '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 기상캐스터 3명, 방송 이어간다…MBC와 재계약 랭크뉴스 2025.05.22
51420 중국·홍콩·대만에 이어 태국까지...아시아권 코로나 재유행 랭크뉴스 2025.05.22
51419 이재명·권영국만 “교사 정치권 보장”…국힘은 특보 임명장 뿌리며 반대 [정책 다이브] 랭크뉴스 2025.05.22
51418 한동훈 "'부정선거론' 영화 관람 윤석열, 탈당 말고 민주당 가라" 랭크뉴스 2025.05.22
51417 [단독]경북 유세 나서는 金…박정희 생가 찾는다 랭크뉴스 2025.05.22
51416 김포 어린이집서 간식 먹던 두살 아이 숨져···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5.22
51415 이준석 단일화 거부 선언 “끝까지 개혁신당 이름으로 승리” 랭크뉴스 2025.05.22
51414 한동훈 "선거판 망치고 보수 뽀갰다… 尹 부부, 민주당 가라" 랭크뉴스 2025.05.22
51413 경찰, 손흥민에 ‘임신 협박’ 혐의 여성 다녀간 병원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5.22
51412 [속보] 이준석 “투표용지에 제 이름 선명할 것” 단일화 공식 거부 랭크뉴스 2025.05.22
51411 "기독교 영향 커" 김문수 발언에 뿔난 불교계 "종교편향 사과해야" 랭크뉴스 2025.05.22
51410 이재명 "국가폭력범죄 시효 배제 추진…증시 불공정 걸리면 죽어" 랭크뉴스 2025.05.22
51409 경찰, '중국 동포 2명 살인범' 차철남 신상 공개 결정 랭크뉴스 2025.05.22
51408 배우 박혁권 “밥줄 끊겨도 이재명”…제주서 지지연설 중 울컥 랭크뉴스 2025.05.22
51407 '시흥 흉기 난동 살인범' 차철남, 사진·이름 등 신상공개 랭크뉴스 2025.05.22
51406 심야의 육개장 대란… 직원 실수로 36개 5000원에 판매한 쿠팡 비상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