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 최고가인 11만 달러를 돌파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21일 오후 7시 25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3.63% 오른 11만774.26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전고점을 넘어선 비트코인은 다소 주춤하며 10만9천400달러대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1월 21일 최고가인 10만9천358달러를 웃도는 가격으로 4개월 만의 최고가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이유는 21일(현지시간) 진행된 미 20년물 국채 입찰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미 재무부는 160억달러 규모로 진행한 20년물 입찰에서 발행금리를 5.047%로 결정했다. 지난달 4.810%와 비교해 23.7bp 급등한 수치로 발행 전 거래(When-Issued trading) 금리 도 1.2bp 상승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325 비트코인, 11만 달러 첫 돌파! ‘나홀로 질주’의 이유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2
51324 선관위, 윤석열 관람 ‘부정선거’ 조목조목 반박…“음모론 유감” 랭크뉴스 2025.05.22
51323 "이스라엘 공관원 2명, 美수도서 피살…용의자 '팔 해방' 외쳐"(종합) 랭크뉴스 2025.05.22
51322 한동훈 “친윤, 윤석열·김건희 뒷배로 호가호위”…내홍 격화 랭크뉴스 2025.05.22
51321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총격 사망…용의자 '팔 해방' 외쳐" 랭크뉴스 2025.05.22
51320 경찰, 지귀연 접대 의혹 업소 현장점검 시도…영업중단 상태라 불발 랭크뉴스 2025.05.22
51319 '이준석 캠프' 함익병 "지귀연 룸살롱 논란? 내 또래 남자면 다 가봐" 랭크뉴스 2025.05.22
51318 이재명 "주식시장 불공정, 대선 끝나는 순간 해결될 것" 랭크뉴스 2025.05.22
51317 "룸살롱 안 가본 남자 어딨나!" 민주당 공격하려다 '자폭' 랭크뉴스 2025.05.22
51316 까맣게 탄 구준엽, 알고 보니… “매일 故 서희원 묘지 찾아” 랭크뉴스 2025.05.22
51315 [속보] 美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 DC서 총격 사망” 랭크뉴스 2025.05.22
51314 민주 "감옥 있어야 할 내란범 부정선거 영화 관람‥목불인견" 랭크뉴스 2025.05.22
51313 [속보] 美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서 총격 사망” 랭크뉴스 2025.05.22
51312 제주 모 중학교 40대 교사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중 랭크뉴스 2025.05.22
51311 선관위, 尹관람 부정선거론 영화에 "음모론 부추겨…깊은 유감" 랭크뉴스 2025.05.22
51310 [속보] 美장관 "주미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워싱턴서 총격 사망" 랭크뉴스 2025.05.22
51309 워싱턴서 총격으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2명 사망···용의자 “팔레스타인 해방” 랭크뉴스 2025.05.22
51308 레오 14세 교황이 만난 첫 한국인은 누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2
51307 교사노조 6천5백여 명, 국힘 교육특보 임명 문자받아‥"법적 책임 물어야" 랭크뉴스 2025.05.22
51306 우승컵 치켜든 손흥민 “오늘만큼은 나도 토트넘 레전드”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