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에서 두 번째 종합병원으로 승격된 화성유일병원이 배우 염정아(52) 남편이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 20일 화성유일병원 하늘정원에서 열린 종합병원 승격 기념 행사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했다.
정 시장은 “화성 서부권 두 번째 종합병원, 화성유일병원”이라며 “그동안 넓은 면적 대비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화성 서부권은 종합병원이 단 한 곳 뿐이어서 많은 시민이 불편과 불안을 겪었다.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했다.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남양읍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화성유일병원 허일 원장의 아내인 배우 염정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2006년 한 살 연상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과 결혼, 1남1녀를 뒀다. 화성유일병원은 2019년 개원했다. 올해 2월부터 진료를 개시한 산부인과를 포함해 총 12개 진료 과목을 운영 중이다. 염정아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활약 중이다.
소셜미디어 캡처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난 20일 화성유일병원 하늘정원에서 열린 종합병원 승격 기념 행사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했다.
정 시장은 “화성 서부권 두 번째 종합병원, 화성유일병원”이라며 “그동안 넓은 면적 대비 의료 인프라가 부족했던 화성 서부권은 종합병원이 단 한 곳 뿐이어서 많은 시민이 불편과 불안을 겪었다. 지역 의료 격차를 해소할 것”이라고 했다.
종합병원 승격 기념행사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남양읍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화성유일병원 허일 원장의 아내인 배우 염정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염정아는 2006년 한 살 연상 정형외과 전문의 허일과 결혼, 1남1녀를 뒀다. 화성유일병원은 2019년 개원했다. 올해 2월부터 진료를 개시한 산부인과를 포함해 총 12개 진료 과목을 운영 중이다. 염정아는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