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대남 전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뉴스1

[서울경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출신 인사가 민주당 선대위에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선대위는 최근 김 전 행정관을 국민참여본부 부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김 정 행전관은 아직 정식으로 입당 절차를 밟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해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공격 사주’ 의혹으로 도마에 오른 바 있다. 그는 당시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와 통화에서 "김건희 여사가 한동훈 후보 때문에 죽으려고 한다. 이번에 잘 기획해서 (한 후보를) 치면 여사가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행정관이 대통령실에서 나온 뒤 SGI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위원으로 임명됐다가 사퇴하는 과정에서 '낙하산'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49 "예수 이름으로 선관위 컴퓨터 싹 고장! 아멘!"‥'선거부정' 뒷배 극우 교회 랭크뉴스 2025.05.22
46348 ‘中간첩 99명 체포’ 보도한 스카이데일리 기자 구속영장 기각 랭크뉴스 2025.05.22
46347 "청첩장 다 돌렸는데"…예비 처가에 '6억' 받고 해외 도주하려던 남성 결국 랭크뉴스 2025.05.22
46346 염정아, 종합병원장 사모님 됐다…남편 병원 승격에 '함박웃음' 랭크뉴스 2025.05.22
46345 '金배우자' 설난영 "국민 원하면 배우자 TV토론 해도 된다" 랭크뉴스 2025.05.22
46344 베일 벗은 트럼프판 ‘스타워즈’ …243조 짜리 '우주방패'에 방산업계 들썩 랭크뉴스 2025.05.21
46343 윤석열, ‘부정선거’ 영화관서 또 졸았나…“대체 뭐하러 간 거냐” 랭크뉴스 2025.05.21
46342 [공약검증] '나라 살릴 AI' 어떻게가 빠졌다? 랭크뉴스 2025.05.21
46341 MBC, 故오요안나 괴롭힘 지목 기상캐스터와 계약 해지 랭크뉴스 2025.05.21
46340 윤, ‘부정선거’ 영화 관람, 대선 앞 음모론 부추기나 랭크뉴스 2025.05.21
46339 [단독] 통일교 전 간부, 김건희 디올백 수수 영상 공개 뒤 건진에 “목걸이 돌려 달라” 랭크뉴스 2025.05.21
46338 쇼크로 쓰러진 아빠 입에 약을 쏙…2살 딸이 한 놀라운 행동 랭크뉴스 2025.05.21
46337 故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지목 MBC 기상캐스터, 계약 해지 랭크뉴스 2025.05.21
46336 ‘한동훈 공격사주 의혹’ 김대남, 민주당 선대위 합류···윤 정부 대통령실 출신으로 처음 랭크뉴스 2025.05.21
46335 "코인 대면 거래" 유인해 폭행, 10억 빼앗으려 한 외국인 일당 추적 랭크뉴스 2025.05.21
46334 설난영 "배우자 TV토론, 국민이 원하면 공개적 자리서 얘기해야" 랭크뉴스 2025.05.21
46333 '신도 성추행·사기 등 혐의' 허경영,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랭크뉴스 2025.05.21
46332 "닭강정도 못 팔아요" 브라질산 수입 중단에 닭고기 값 '아슬아슬' 랭크뉴스 2025.05.21
46331 우크라 '친러 前대통령' 보좌관 스페인서 총격 피살 랭크뉴스 2025.05.21
46330 단일화 갈 길 먼데 'X맨' 尹 재등장…국힘선 "이준석에 줄건 줘야" 랭크뉴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