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사진=연합뉴스


"특단의 대책은 우리 당의 대표를 하다가 나가서 지금 뛰고 계시는 이준석 후보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대선까지 남은 기간 지지율 대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21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김 후보는 "이 후보는 마지막에 결국 저와 단일화가 돼서 훌륭하게 우리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주역"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밖에 나가 있지만 모든 뿌리와 인간관계와 앞으로 지향점은 국민의힘 쪽에 와 있다"며 "독자 정당이 될 것이라고 이 후보 자신도 생각하지 않고 독자 정당을 하는 것이 얼마나 고단한 일인지, 한국의 정치 현실에 대해 너무나 힘든 일이라는 걸 본인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마침내 잘될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로의 단일화인가'라는 질문에는 "네"라고 답했다.

이어 "하여튼 제가 반드시 앞으로 모든 국민들의 희망, 이런 것들을 잘 대변하는 진정한 우리 대한민국의 리더로 확실하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결국 보수라는 것은 대한민국 그 자체의 정통 세력"이라며 "좌도 우도, 북한도 다 포용할 수 있는 너무 위대하고 폭넓은 대한민국의 리더십이 보수주의"라고 강조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97 “김문수 후보 특보 임명장, 전국 교사에 무차별 발송”…국민의힘은 사과 랭크뉴스 2025.05.21
50996 "SKT 해킹은 역대급 사건, 대응도 부실"…개인정보위, 제재 예고 랭크뉴스 2025.05.21
50995 尹과 영화 본 뒤 일제히 "부정선거!"‥"대선 결과 불복할 수도" 랭크뉴스 2025.05.21
50994 ‘하와이 특사단’ 귀국…“洪, 선대위 합류 않지만 김문수 지지” 랭크뉴스 2025.05.21
50993 이재명이 쏜 '호텔경제론' 논란…진보 학자도 "현실성 없는 우화" 랭크뉴스 2025.05.21
50992 검찰, 김건희 수행비서에 '건진 샤넬백' 최소 2차례 전달 정황 확인 랭크뉴스 2025.05.21
50991 “국힘 교육특보 임명” 메시지 받은 교사들 황당…“개인정보 도용” 랭크뉴스 2025.05.21
50990 더 교묘해진 보이스피싱…올 피해액 첫 1조 넘긴다[사기에 멍든 대한민국] 랭크뉴스 2025.05.21
50989 이준석측 "친윤, 당권 준다며 단일화 제안"…민주 "후보자 매수" 랭크뉴스 2025.05.21
50988 “후보 지켜라”… 특수장비 총동원 전례없는 다중 경호 랭크뉴스 2025.05.21
50987 윤석열의 '화려한 외출'‥부정선거 영화 관람하며 박수 랭크뉴스 2025.05.21
50986 김문수 하루 세 번 큰절…그 사과는 진심일까요 랭크뉴스 2025.05.21
50985 젠슨 황, 대놓고 트럼프 저격 "수출통제 실패…中기술만 키웠다" 랭크뉴스 2025.05.21
50984 당은 김여사 문제 사과… 윤은 음모론 불 지피기 랭크뉴스 2025.05.21
50983 건진법사 사건으로 확보한 김건희 휴대전화, 이번엔 도이치 재수사팀 손으로 랭크뉴스 2025.05.21
50982 “젠슨 황은 SK하이닉스를 사랑해”···K반도체 희비 가른 ‘AI 스타’의 이 한마디 랭크뉴스 2025.05.21
50981 도이치 재수사팀, 김건희 여사 휴대전화 확보…첫 강제수사 랭크뉴스 2025.05.21
50980 ‘尹 공개 행보’에 화들짝 놀란 국민의힘…“이걸 어찌할까?” 랭크뉴스 2025.05.21
50979 [속보]‘시흥 살인사건’ 차철남 구속…증거인멸·도주우려 랭크뉴스 2025.05.21
50978 ‘시흥 살인범’ 차철남 구속…‘동탄 흉기 위협’ 영장심사도 랭크뉴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