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캠프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여건이 성숙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이 후보로의 단일화는 가능성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재원 대선후보 비서실장은 오늘 채널A 유튜브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단일화는 경쟁력 있는 한 후보로 단일화해서 당선 가능성을 높이자는 것"이라며 "아직은 단일화 여건이 성숙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로의 단일화에 대해선 "그럴 가능성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며 "단일화의 궁극적인 힘은 김문수 후보의 적극적인 선거운동과 지지세 확대를 통해서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비서실장은 또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 데 대해선 "대단히 감사한 일이고 김 후보를 지지하는 의사를 표시하는 것만 해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며 "저희가 특별히 더 많은 요구를 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09 김용태 “김건희 여사 문제, 진심으로 사과” 랭크뉴스 2025.05.21
50908 “여기까진 어떻게 왔죠?”… 경찰서 방뇨한 50대, 음주운전 들통(영상) 랭크뉴스 2025.05.21
50907 [속보] 김용태 "김건희 여사 문제 진심 어린 반성"... 국민의힘 첫 공식 사과 랭크뉴스 2025.05.21
50906 의식없는 여성 성폭행 생중계, 아무도 신고 안했다…충격 BJ 결국 랭크뉴스 2025.05.21
50905 이재명 "전력 생산지는 전기료 싸게"···재생에너지 공약, 김문수·이준석은 답변 없어 랭크뉴스 2025.05.21
50904 "정치권, 일선 재판 우습게 봐" 조용하던 법관들, 행동 나선다 랭크뉴스 2025.05.21
50903 국힘 박정훈, '권성동 사퇴' 촉구… "유세현장서 야유 쏟아져, 용단 필요" 랭크뉴스 2025.05.21
50902 “쌀이 넘쳐 사본 적 없다”···‘보릿고개’ 와중 망언한 일본 농림상 경질 랭크뉴스 2025.05.21
50901 [속보] 김용태 “김건희 문제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 드린다” 랭크뉴스 2025.05.21
50900 ‘김건희 무혐의’ 이창수 사임, 공천개입·도이치 주가조작 등 수사 영향은? 랭크뉴스 2025.05.21
50899 "올 1∼4월에만 개인정보 유출 3천600만건, 전년比 3배 폭증" 랭크뉴스 2025.05.21
50898 [속보] 김용태 "김건희 여사 행위에 국민 우려 못 헤아려…정중히 사과" 랭크뉴스 2025.05.21
50897 [속보] 김용태 “김건희 여사 문제, 진심으로 사과” 랭크뉴스 2025.05.21
50896 ‘건진 샤넬백’ 받은 김건희 최측근 유경옥 전 행정관은 누구 랭크뉴스 2025.05.21
50895 이준석 측, 단일화 제안 폭로 “당권 줄 테니 김문수로 가자” 랭크뉴스 2025.05.21
50894 [속보] 김용태 "김건희 행위에 대한 우려 헤아리지 못한점 사과·반성" 랭크뉴스 2025.05.21
50893 이준석 쪽 “친윤, 국힘 당권 줄 테니 단일화하자고 제안” 랭크뉴스 2025.05.21
50892 "삼겹살과 궁합 최고"... 일본서 인기 폭발한 '이 한국 음식'은? 랭크뉴스 2025.05.21
50891 이재명, '김건희 무혐의' 이창수 사의에 "사퇴해도 정치 편향 책임 면치 못해" 랭크뉴스 2025.05.21
50890 “전광훈 내란 선동에 고통, 2억 배상하라”…시민 427명 뭉쳤다 랭크뉴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