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청주여자교도소 전경. 연합뉴스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가 사망해 교정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2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께 청주여자교도소 독방 화장실에서 20대 재소자 A씨가 극단 선택을 시도해 의식 저하 상태에 있는 것을 당직 근무자 B씨가 발견했다.

A씨는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교도소 취침 시간은 오후 9시로 당시 A씨 등 재소자들은 취침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존속살해 혐의로 지난해부터 복역하고 있었다.

대전지방교정청 특별사법경찰은 이 사안과 관련해 B씨의 근무 지침 준수 여부 등 교도소의 관리 소홀 문제가 있었는지 보고 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10 사비 털어 직원 100명 해외여행… 만우절 약속 지킨 토스 대표 랭크뉴스 2025.05.21
50909 김용태 “김건희 여사 문제, 진심으로 사과” 랭크뉴스 2025.05.21
50908 “여기까진 어떻게 왔죠?”… 경찰서 방뇨한 50대, 음주운전 들통(영상) 랭크뉴스 2025.05.21
50907 [속보] 김용태 "김건희 여사 문제 진심 어린 반성"... 국민의힘 첫 공식 사과 랭크뉴스 2025.05.21
50906 의식없는 여성 성폭행 생중계, 아무도 신고 안했다…충격 BJ 결국 랭크뉴스 2025.05.21
50905 이재명 "전력 생산지는 전기료 싸게"···재생에너지 공약, 김문수·이준석은 답변 없어 랭크뉴스 2025.05.21
50904 "정치권, 일선 재판 우습게 봐" 조용하던 법관들, 행동 나선다 랭크뉴스 2025.05.21
50903 국힘 박정훈, '권성동 사퇴' 촉구… "유세현장서 야유 쏟아져, 용단 필요" 랭크뉴스 2025.05.21
50902 “쌀이 넘쳐 사본 적 없다”···‘보릿고개’ 와중 망언한 일본 농림상 경질 랭크뉴스 2025.05.21
50901 [속보] 김용태 “김건희 문제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 드린다” 랭크뉴스 2025.05.21
50900 ‘김건희 무혐의’ 이창수 사임, 공천개입·도이치 주가조작 등 수사 영향은? 랭크뉴스 2025.05.21
50899 "올 1∼4월에만 개인정보 유출 3천600만건, 전년比 3배 폭증" 랭크뉴스 2025.05.21
50898 [속보] 김용태 "김건희 여사 행위에 국민 우려 못 헤아려…정중히 사과" 랭크뉴스 2025.05.21
50897 [속보] 김용태 “김건희 여사 문제, 진심으로 사과” 랭크뉴스 2025.05.21
50896 ‘건진 샤넬백’ 받은 김건희 최측근 유경옥 전 행정관은 누구 랭크뉴스 2025.05.21
50895 이준석 측, 단일화 제안 폭로 “당권 줄 테니 김문수로 가자” 랭크뉴스 2025.05.21
50894 [속보] 김용태 "김건희 행위에 대한 우려 헤아리지 못한점 사과·반성" 랭크뉴스 2025.05.21
50893 이준석 쪽 “친윤, 국힘 당권 줄 테니 단일화하자고 제안” 랭크뉴스 2025.05.21
50892 "삼겹살과 궁합 최고"... 일본서 인기 폭발한 '이 한국 음식'은? 랭크뉴스 2025.05.21
50891 이재명, '김건희 무혐의' 이창수 사의에 "사퇴해도 정치 편향 책임 면치 못해" 랭크뉴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