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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포스터.

[서울경제]

12·3 계엄 배경으로 부정 선거 의혹을 주장해 온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다룬 영화를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이영돈PD가 제작했으며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출연한다.

21일 전한길씨 측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이날 개봉하는 영화 ‘부정선거, 신의작품인가’를 관람한다. 윤 전 대통령은 무대 인사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상황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는 30여 년 동안 탐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이영돈 PD가 제작했으며, 최근 논란이 된 부정선거 의혹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룬다. 영화 소개에는 “30여 년간 KBS, SBS, 채널A 등에서 탐사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이영돈 PD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제작한 부정선거 폭로의 결정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을 추적하는 긴급 충격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적혀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다가오는 6.3 대선에서 부정선거가 확실히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하는 이영돈 PD의 주장이 담겨있다. 또한 전한길씨도 등장해 "선관위는 부정 채용 비리 같은 게 878건 나오잖아요. 무슨 놈의 비리가 그렇게 많아요!"라며 선관위의 문제점을 강하게 주장한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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