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공식 채널에 공지되지 않은 일정
광화문 거리 걷는 모습 등 포착돼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NS 등에는 클린턴 전 대통령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클린턴 전 대통령은 최근 비공개로 한국을 찾았다. 이번 방한은 클린턴 재단 등 공식 채널을 통해서는 공지되지 않았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날 온라인 상에는 클린턴 전 대통령이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거리에서 행인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이 공유되기도 했다.

앞서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선’이라 평가받는 극우 성향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클린턴 전 대통령이 방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클린턴은 한국 대선 16일 전에 방문하며, 방문 기간 모금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과연 누구를 위한 모금일까”라고 적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대통령 재임 시절 3차례에 걸쳐 한국을 공식 방문한 바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08 김문수, 윤석열 영화 관람에 “선관위 해명해야”…‘중도 확장’ 문닫나 랭크뉴스 2025.05.21
50807 ‘설문조사인 줄 알았는데’… 대선 앞두고 피싱 문자 기승 랭크뉴스 2025.05.21
50806 '중국 간첩 99명 체포 가짜뉴스 보도' 스카이데일리 기자 구속 기로 랭크뉴스 2025.05.21
50805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나들이, 전한길과 무슨 영화를‥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1
50804 충북 초등학교서 외부인 숨진 채 발견…학생들 한때 대피도 랭크뉴스 2025.05.21
50803 SKT 유심 해킹 후폭풍…통신주 지각변동 [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랭크뉴스 2025.05.21
50802 이재명 “SNS가 제 목숨줄…없었으면 언론 왜곡에 가루 됐다” 랭크뉴스 2025.05.21
50801 김문수 "부정선거 의혹 완전히 일소하도록 최선 다해 노력" 랭크뉴스 2025.05.21
50800 이재명 "尹, 본인이 이긴 선거시스템이 부정선거인가…이해안돼" 랭크뉴스 2025.05.21
50799 '가자공격 확대' 이스라엘, 이번엔 이란 핵시설 타격 준비 정황 랭크뉴스 2025.05.21
50798 "포도는 한 학기에 2번만"…급식대란 뒤집힌 이 학교, 밥 나온다 랭크뉴스 2025.05.21
50797 이재명50% VS 김문수36% 랭크뉴스 2025.05.21
50796 어쩐지 덥더라…1907년 이후 가장 더운 5월 서울 아침 랭크뉴스 2025.05.21
50795 윤 ‘부정선거 영화’ 관람…“이재명 선거운동?” 당내 반발 랭크뉴스 2025.05.21
50794 [속보] 이재명 “尹, 본인이 이긴 선거시스템이 부정선거인가…이해안돼” 랭크뉴스 2025.05.21
50793 [속보] 윤석열, 부정선거 주장 다큐 관람 뒤 "좋았다" 소감 랭크뉴스 2025.05.21
50792 [단독] “우리가 나라 바로 세우자” 당협위원장들 독려한 김문수 랭크뉴스 2025.05.21
50791 심우정, 중앙지검장 사의에 "檢, 흔들림 없이 역할 수행" 랭크뉴스 2025.05.21
50790 트럼프 "우주 미사일 방어 골든돔 3년내 배치"…북∙중∙러 대비 랭크뉴스 2025.05.21
50789 [속보] 이재명 "尹, 본인이 이긴 선거시스템이 부정선거인가…이해안돼" 랭크뉴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