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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불법 계엄의 시작과 끝-장소편'
계엄군 투입·尹 체포·탄핵 선고 등
주요 현장 영상·지도·스토리로 재구성
2024년 12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발표 후 계엄군이 서울 여의도 국회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일보가 12·3 불법 계엄부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에 이르기까지 긴박했던 123일의 주요 장소들을 살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1월 선보인 '인물편'의 후속작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크게 2개 파트로 나뉩니다. 먼저 비상계엄 선포로 계엄군이 들이닥쳤던 국회의 긴박했던 상황부터 지난 4월 4일 헌법재판소에서 윤 전 대통령을 파면했던 재판관 전원 일치 탄핵 결정까지의 과정을 영상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크롤을 내리면 국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통령실, 한남동 대통령 관저, 서울서부지법, 헌재로 이어지는 총 9개의 결정적 장면들이 차례로 등장합니다. 그 사이사이엔 그래픽을 통해 주요 목적지를 향해 출동했던 계엄군의 대략적인 위치와 무장 현황, 부대별 병력 규모를 정리했습니다.

영상과 함께 계엄·탄핵 국면의 주요 장소들을 훑어봤다면, 두 번째는 지도 위에 표시된 핀을 클릭해 해당 장소가 가진 역사와 의미를 한 번 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용산 시대'의 개막으로 대통령실과 국방부, 대통령과 국방장관의 거처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지도로 보면 한눈에 드러납니다. 핀을 클릭했을 때 뜨는 팝업창 이미지 영역에서 관련 영상 콘텐츠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드래그로 지도를 옮기거나, 화면 상단 버튼 또는 지도 빈 곳을 클릭하면 확대·축소를 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랙티브 콘텐츠 맨 아래 '인트로 가기'를 누르시면 인물편과 장소편을 선택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기사 바로보기( https://interactive.hankookilbo.com/v/impeachment_yoon-2/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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