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으로 보이는 남성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목격됐다. /인터넷 캡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비공개로 방한했다는 글이 온라인상에 확산되고 있다.

20일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클린턴 전 대통령과 비슷하게 생긴 한 백인 노년 남성의 사진과 영상 등이 공유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을 보면 이 남성은 서울 광화문광장과 종로구 인사동 등을 다녀간 것으로 보인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으로 보이는 남성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목격됐다. /인터넷 캡처

클린턴 전 대통령의 X(옛 트위터)나 아내 힐러리와 함께 운영하는 클린턴재단 홈페이지에는 그가 방한했다는 소식이 올라와 있지 않다. 다만 네티즌들은 이 남성이 경호를 받으면서 한국 시민들과 반갑게 대화를 나누는 점 등을 미루어 클린턴 전 대통령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1993년과 1996월, 1998년 11월20일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공식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기록이 없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97 빌 클린턴, 비밀리에 방한?... 온라인서 목격담 속출, 美선 음모론도 랭크뉴스 2025.05.20
50496 법관대표회의, '재판독립 침해' 안건 상정... '이재명 상고심 논란'은 채택 안 해 랭크뉴스 2025.05.20
50495 젠슨 황, SK하이닉스 컴퓨텍스 부스 찾아 HBM4에 사인… “너무 잘하고 있다” 랭크뉴스 2025.05.20
50494 [단독] '첫 검사 탄핵' 안동완 서울고검 검사도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5.20
50493 전남대 학식 먹은 이준석 “5·18 정신 계승”…“당신은 혐오다” 반발도 랭크뉴스 2025.05.20
50492 2019년 170원, 현재 300~600원… 한 잔 팔면 10% 남짓 남아 랭크뉴스 2025.05.20
50491 이재명, '호텔경제학' 비판 이준석에 맞불 "바보들…동네 돈 돌면 경제 나아져" 랭크뉴스 2025.05.20
50490 ‘고발사주’ 손준성 탄핵심판 마무리…“검찰권력 통제해야”vs“탄핵폭주 막아야” 랭크뉴스 2025.05.20
50489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용산구청장 항소심 시작… 재판부, 유가족 방청 보장 랭크뉴스 2025.05.20
50488 유권자 귀 사로잡는 ‘로고송’…‘같은 곡 다른 가사’ 경쟁 랭크뉴스 2025.05.20
50487 ‘IMEI? IMSI?’ 들을수록 어지러운 SKT 사태 정리 랭크뉴스 2025.05.20
50486 '시흥 연쇄살인범' 차철남 어떻게 잡혔나…'바구니 자전거'에 단서 있었다 랭크뉴스 2025.05.20
50485 검찰, ‘통일교서 건넨 샤넬백’ 김 여사 비서가 수수한 정황 포착 랭크뉴스 2025.05.20
50484 [속보]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동반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5.20
50483 돈나무언니, 2700억 베팅했다…1년 만에 최대로 사들인 이 종목[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랭크뉴스 2025.05.20
50482 법관대표회의, '공정성 준수·재판독립 침해 우려' 안건 채택 랭크뉴스 2025.05.20
50481 ‘저 가방에 전 재산이 있는데’···70대 부부의 아찔했던 부산 여행 랭크뉴스 2025.05.20
50480 "비욘세, 돈 받고 해리스 지지" 유명 연예인에 칼 빼든 트럼프 랭크뉴스 2025.05.20
50479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5.20
50478 선물이라던 카타르 항공기… CNN “트럼프 측이 먼저 요구” 랭크뉴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