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당사 인근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배회하던 남성이 검거됐다.

2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민주당 중앙당사 인근 노상에서 30대 남성 A씨를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10분쯤 민주당 중앙당사 인근 100m 부근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경찰의 불심 검문 결과 A씨의 가방에서는 10㎝ 길이의 칼과 가스충전식 BB탄총이 발견됐다.

다만 이를 이용해 누군가를 위협하거나 당사 진입을 시도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001 이재명 "목 찔린 정치인 두고 장난하나…방탄유리, 제 잘못인가"(종합) 랭크뉴스 2025.05.21
51000 "방탄 유리가 범죄자 지켜주겠냐"... 더 독해진 김문수, 이재명 동선 뒤쫓으며 저격 랭크뉴스 2025.05.21
50999 이재명, 지역구 인천으로‥김문수·이준석 경기 표심잡기 나서 랭크뉴스 2025.05.21
50998 젠슨 황 “SK하이닉스 사랑해”… HBM 납품 놓고 애타는 삼성 랭크뉴스 2025.05.21
50997 “김문수 후보 특보 임명장, 전국 교사에 무차별 발송”…국민의힘은 사과 랭크뉴스 2025.05.21
50996 "SKT 해킹은 역대급 사건, 대응도 부실"…개인정보위, 제재 예고 랭크뉴스 2025.05.21
50995 尹과 영화 본 뒤 일제히 "부정선거!"‥"대선 결과 불복할 수도" 랭크뉴스 2025.05.21
50994 ‘하와이 특사단’ 귀국…“洪, 선대위 합류 않지만 김문수 지지” 랭크뉴스 2025.05.21
50993 이재명이 쏜 '호텔경제론' 논란…진보 학자도 "현실성 없는 우화" 랭크뉴스 2025.05.21
50992 검찰, 김건희 수행비서에 '건진 샤넬백' 최소 2차례 전달 정황 확인 랭크뉴스 2025.05.21
50991 “국힘 교육특보 임명” 메시지 받은 교사들 황당…“개인정보 도용” 랭크뉴스 2025.05.21
50990 더 교묘해진 보이스피싱…올 피해액 첫 1조 넘긴다[사기에 멍든 대한민국] 랭크뉴스 2025.05.21
50989 이준석측 "친윤, 당권 준다며 단일화 제안"…민주 "후보자 매수" 랭크뉴스 2025.05.21
50988 “후보 지켜라”… 특수장비 총동원 전례없는 다중 경호 랭크뉴스 2025.05.21
50987 윤석열의 '화려한 외출'‥부정선거 영화 관람하며 박수 랭크뉴스 2025.05.21
50986 김문수 하루 세 번 큰절…그 사과는 진심일까요 랭크뉴스 2025.05.21
50985 젠슨 황, 대놓고 트럼프 저격 "수출통제 실패…中기술만 키웠다" 랭크뉴스 2025.05.21
50984 당은 김여사 문제 사과… 윤은 음모론 불 지피기 랭크뉴스 2025.05.21
50983 건진법사 사건으로 확보한 김건희 휴대전화, 이번엔 도이치 재수사팀 손으로 랭크뉴스 2025.05.21
50982 “젠슨 황은 SK하이닉스를 사랑해”···K반도체 희비 가른 ‘AI 스타’의 이 한마디 랭크뉴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