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남성이 가방에 소지하고 있던 칼과 BB탄총(추정) [독자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대선을 2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인근에서 흉기를 소지한 남성이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일 오전 11시 26분 여의도 민주당 당사 인근 노상에서 30대 남성을 공공장소 흉기소지 혐의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체포 당시 가방에 10㎝ 길이의 칼과 가스충전식으로 추정되는 BB탄총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현재로선 이를 이용해 누군가를 위협하거나 당사에 진입을 시도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남성이 당사 100m 거리에서 배회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기고 불심검문을 해 흉기 소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그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여의도 민주당 당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55 김문수 "성소수자 이유로 취업 특혜 주면 오히려 역차별" 랭크뉴스 2025.05.20
50554 김건희 수행비서, ‘샤넬백’ 더 비싼 걸로 바꿔…검찰, 사실 확인 랭크뉴스 2025.05.20
50553 돌연 "배우자 TV토론하자" 제안‥"김건희 모시더니 배우자 투표하나?" 랭크뉴스 2025.05.20
50552 김문수, 이준석에 연일 단일화 러브콜…투표지 인쇄前 24일 데드라인(종합) 랭크뉴스 2025.05.20
50551 김건희 수행비서가 ‘샤넬백’ 더 비싼 걸로 교환…검찰, 사실 확인 랭크뉴스 2025.05.20
50550 비행기 창문 밖 봤더니…상공서 펄럭이는 엔진 덮개 [이슈클릭] 랭크뉴스 2025.05.20
50549 또 선 넘은 중국 쇼핑몰…서경덕 “판매 중지해야” [이슈클릭] 랭크뉴스 2025.05.20
50548 '이재명 당선 유력' 부담됐나···이창수 중앙지검장·조상원 4차장 동반 사의 랭크뉴스 2025.05.20
50547 김민석 "이재명, DJ의 길 갈 것…더 많은 보수·중도 힘 합쳐야" 랭크뉴스 2025.05.20
50546 구체 공약 공개 안 된 대선…후보 대북·대미인식 두고 설전 랭크뉴스 2025.05.20
50545 이창수 중앙지검장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5.20
50544 김문수 “제 아내·딸 지키듯 국민의 가족 일상 지켜내겠다”… 두 번째 방송연설 랭크뉴스 2025.05.20
50543 달라진 미혼 20대 마음…女 "결혼 의향"↑·男은 "기피",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20
50542 [단독] 계엄 해제 방해 의도 없었다더니‥"상황실에 '국회 정족수' 문건" 랭크뉴스 2025.05.20
50541 김문수 “방탄조끼 필요없다” 서울 집중 유세… 중도 표심은 ‘글쎄’ 랭크뉴스 2025.05.20
50540 나도 해볼까…SKT 집단소송 주의점은? [박대기의 핫클립] 랭크뉴스 2025.05.20
50539 쪽방촌 돌아본 김문수‥"방탄입법 심판" 표심 결집 랭크뉴스 2025.05.20
50538 ‘김문수’ 대신 “우리 국힘 후보”…‘은근한’ 지원 나선 한동훈 랭크뉴스 2025.05.20
50537 이진우, 반년 만에 결국 “윤,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정상 아니라 생각”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0
50536 “크보빵 못 먹겠다”···또 반복된 SPC 사망사고, 불매운동 다시 활활 랭크뉴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