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약자와의 동행' 토론회 참석한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자신과 생각이 같다"며 거듭 '러브콜'을 보냈지만, 이 후보는 "단일화 논의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약자와의 동행' 토론회에서, 함께 참석한 이 후보에게 "그동안 당의 잘못으로 이 후보가 당 밖에서 고생했고, 고생 끝에 대성공을 터뜨렸다"며 "우리 둘은 생각이 늘 같고 정책 방향도 함께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준석 후보는 "김 후보의 진정성과 보수진영 규합으로 선거를 치러보려는 선의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면서도 "그것은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고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64 SKT 3년 전부터 악성코드 침입…“폰 복제는 사실상 불가능” 랭크뉴스 2025.05.20
50163 지귀연, 눈감고 침묵한 尹에 "피고인 주무시는건 아니죠?" 랭크뉴스 2025.05.20
50162 트럼프-푸틴 통화 시작…백악관 "빠른 전쟁 종식 촉구" 랭크뉴스 2025.05.20
50161 “상관 전화받은 곽종근 ‘문 부수고라도 들어가겠습니다’ 복창”···옆자리 군 간부 증언 랭크뉴스 2025.05.20
50160 이스라엘, 가자 160곳 맹폭 "전역 장악"…구호품 반입도 시작(종합) 랭크뉴스 2025.05.20
50159 백악관 “트럼프, 푸틴과 통화 중”···교착상태 돌파구 나올까 랭크뉴스 2025.05.20
50158 트럼프, 푸틴과 통화 시작…백악관 “빠른 종전 촉구” 랭크뉴스 2025.05.20
50157 트럼프-푸틴 통화 진행 중…백악관 “휴전 의지 타진할 것” 랭크뉴스 2025.05.20
50156 SPC 또 노동자 사망… 예방 못하는 ‘중처법’ 뭇매 랭크뉴스 2025.05.20
50155 영국 디지털은행 레볼루트, 프랑스에 3년간 1조원대 투자 랭크뉴스 2025.05.20
50154 국힘 “김문수, 민주화 보상금 거부 맞다…고발대상 아냐” 랭크뉴스 2025.05.20
50153 '샤넬백' 아닌 '샤넬 꾸러미'?‥"김 여사 만나게 해 달라" 포착 랭크뉴스 2025.05.20
50152 유출 없다던 IMEI 29만건도 위험… SKT는 “복제폰 불가” 랭크뉴스 2025.05.20
50151 “중도층, 윤·이 모두 싫다해… 이제 남은 건 이재명 심판” 랭크뉴스 2025.05.20
50150 국민의힘에 ‘압도적 패배’가 필요한 이유 [권태호 칼럼] 랭크뉴스 2025.05.20
50149 '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美국채 위험도, 무디스 경고보다 심각" 랭크뉴스 2025.05.20
50148 젠슨 황 “대만에 첫 인공지능 슈퍼컴퓨터 구축” 랭크뉴스 2025.05.20
50147 민주 “지귀연 사진 속 동석자 직무관련 의심”…대법 조사 빨라질 듯 랭크뉴스 2025.05.20
50146 화성에 흐른 강물 흔적, 알고 보니 ‘먼지 자국’ 랭크뉴스 2025.05.20
50145 [사설] 진실공방 흐르는 판사 술 접대 의혹... 대법, 적극 규명을 랭크뉴스 2025.05.20